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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나 그리고 그대 |
등록일 |
조회수 |
| 6210 |
29세-상류층 집안 출신의 현대 미인, 큐레이터 |
2021-08-13 |
593 |
아버지가 의사이고 어머니가 약사인 그야말로
금수저 출신입니다.
그러나 워낙 가정교육을 반듯하게 잘 받아서 매우 착실하고
겸손하며 근면 성실한 생활 자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밝고 명랑하며 세련됐지만 언행 하나하나는
매우 신중하고 분별력이 뛰어납니다.
미대를 졸업하고 현재 큐레이터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화가로서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음악이나 미술, 운동 등 예체능 분야에
특히 재능이 있어서 이들 방면에 취미활동도 많이 합니다.
신랑감은 자신과 분위기가 다른 공부 머리가 발달된
사람을 만나고 싶어 하십니다.
차분하고 다정다감하며 자신의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그런 남성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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