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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나 그리고 그대 |
등록일 |
조회수 |
6218 |
47세-활달하고 유머감각 풍부한 어문학과 교수 |
2021-08-13 |
584 |
이 분은 결혼에 부정적이거나 소극적인 성향은
절대 아닌데 결혼이 늦어진 케이스입니다.
외국에 가서 학위 취득하고 학교 자리 잡고
하다보니 좀 늦은 나이에 결혼을 추진했으나
마음대로 진행되지 않아 이렇게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인서울 대학교에서 어문학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활달하고 싹싹하며 인간관계도 매우 좋습니다.
밝고 긍정적이며 집중력 또한 매우 강합니다.
학생들과도 매우 친밀하게 지내고 많이
따른다고 합니다.
가정환경도 좋습니다.
부모 모두 교수이십니다.
여동생은 변호사인데 결혼했습니다.
등산과 서핑, 여행 등을 즐기며 콘서트와
연극 관람 등도 즐깁니다.
밝고 차분하며 건전한 사고로 살아가는 교양 있는
여성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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