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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나 그리고 그대 |
등록일 |
조회수 |
| 6273 |
35세-건실하고 온화한 성품의 중견 IT회사 간부 |
2021-08-04 |
567 |
그야말로 성실하고 모범적인 직장인입니다.
지방의 국립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도전했다가
떨어져 지금의 중견 IT 회사에 입사한 후 성실하고 충실하게
근무해 오고 있습니다.
워낙 성실하고 대인관계도 좋으며 회사에 충직하게
근무하다 보니 상사는 물론 동료, 후배들도 모두
호평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온화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지극하며
이해하고 타협을 잘 하는 그런 성향입니다.
다른 사람과 갈등이나 트러블을 잘 일으키지 않고
물 흐르듯 살아가는 그런 성격입니다.
직장 생활 시작할 때 부모로부터 생활 자금을 좀 지원받아
재테크를 한 결과 지금은 신혼 살림에 필요한 기반도
잘 마련한 상태입니다.
크게 뛰어나거나 크게 돋보이는 점은 없지만
그렇다고 크게 부족하거나 모자라는 점도 없는
아주 성실하고 건실한 남성입니다.
서로 화합하고 조화를 맞추며 알콩달콜 살아갈 그런
신붓감을 찾습니다.
너무 욕심 부리지 않고 있는 것에 만족하고
서로 열심히 적극적으로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아갈 그런 여성이면 안성마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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