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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나 그리고 그대 |
등록일 |
조회수 |
6314 |
45세-건실하고 진솔한 성향의 초등 교사 |
2021-12-03 |
618 |
결혼에 소극적이거나 부정적인 태도는 아니나
어쩌다 보니 결혼 지각생이 되었습니다.
평소 늘 사람의 눈에 잘 띄지 않는 그런 성향이십니다.
다소 내성적인 면이 있어서 아무나에게
잘 다가가지 않으며 언행도 절제하는 그런 타입이십니다.
음주가무를 멀리하며 사색과 독서, 성찰의 시간을
많이 가지는 편입니다.
건실한 생활자세와 꾸밈없고 진솔한 생활을 영위하십니다.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게 몸소 실천하는 솔선수범형의
건전한 교사이십니다.
학생들도 잘 따릅니다.
본인과 비슷한 성향의 남성을 배우자감으로 선호합니다.
겉보기 화려한 생활보다는 속이 차고 실속있는
삶을 함께 꾸려갈 그런 타입의 남성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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