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명문대 졸업, 매력적인 외모, 준수한 가정 환경...
어느 것 하나 빠질 데 없는 일류 신붓감이었습니다.
하지만 결혼 적령기때 새로운 결혼 트렌드의 영향 등으로
좋은 시기를 놓치고 나니 결혼이 쉽지 않았답니다.
그후로는 외견상 포기한 듯 처신하기도 했지만
결혼에 대한 미련은 버리지 못했습니다.
이제 배수의 진을 치고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결혼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대기업 근무, 자영업 운영, 개인 교습 등등
각종 직업도 경험했습니다.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오시고 진취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으며
너그럽고 덕이 있는 남성을 만나고 싶다고 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