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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나 그리고 그대 |
등록일 |
조회수 |
6354 |
47세-공기업에 근무하는 진국 같은 남성 |
2022-03-14 |
542 |
이 남성분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결혼이 많이 늦었지만 결혼 하기만 하면
누구보다 조화롭고 다정다감하게 잘 살 것 같기 때문입니다.
건전한 사고에 성실하고 성품이나 성향 등도
가정을 꾸리기에 매우 적합한 유형입니다.
배려하고 이해하며 참을 줄도 알기 때문에
원만한 결혼생활을 영위할 조건은 모두 갖추었습니다.
결혼에 가장 큰 장애는 처음 보는 여성에게
다소 부끄러움을 타고 낯을 가린다는 것입니다.
한두 번 만나면 해소되지만 그동안 연애에 걸림돌로
작용해 왔습니다.
인기 공기업에 다니며 결혼 준비도 탄탄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하루 빨리 결혼하여 오손도손 살고 깊은 것이
현재의 가장 큰 꿈이자 희망사항입니다.
밝고 정감어리며 사근사근한 여성을 만나고 싶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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