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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나 그리고 그대 |
등록일 |
조회수 |
6378 |
44세-상냥하고 애교 만점인 미모의 웨딩 플래너 |
2022-05-11 |
447 |
매일같이 예비 신랑신부를 대하고 있으나
정작 본인은 아직 미혼으로 있습니다.
결혼에 소극적이라서가 아니라 어쩌다보니
이 나이까지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외모는 물론 성격, 언행, 생활자세 등등
모든 측면에서 남성들에게 호감을 줄 수 있습니다.
167cm의 신장에 날씬한 몸매이며 얼굴도 계란형으로
귀엽고 피부는 어린이 같이 반들반들합니다.
정장이 잘 어울리며 패션 감각도 뛰어나서
어떤 옷차림도 잘 소화해 냅니다.
상냥하고 애교도 있어서 말탄 왕자만 나타나면
어렵잖게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선남선녀들에게 웨딩준비를 해드렸는데
이제는 본인이 주인공이 되어 보고 싶다고 합니다.
안정된 직장에 다니고 너그럽고 유머감각이 있으며
책임감 있고 믿음직한 남성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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