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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나 그리고 그대 |
등록일 |
조회수 |
| 6391 |
54세-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성향의 교수 |
2022-06-15 |
423 |
어쩌다 보니 결혼이 늦어진 케이스입니다.
명문대 외국 문학 교수이십니다.
외국에 나가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돌아와
학교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결혼 시기를 놓쳐버렸습니다.
끊임없이 나름 적극적으로 결혼을 추진했으나
인연이 쉽게 찾아오지 않아서 미혼인 채로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집중력이 강하고 뭔하 하면 완성도가 높습니다.
전공과 관련된 사항은 당연하고 사적인 영역에서도
매우 활동적이고 적극적이십니다.
에너지가 있고 활기차며 밝습니다.
호감 가는 이미지에 세련된 옷차림 등으로 멋이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도 결혼 준비가 완벽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밝고 건전하며 자신의 분야에서는 존재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의 여성을
만나고 싶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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