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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등록일 | 조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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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 | 공통 인자가 많은 이성에게 끌린다!? | 2011-07-13 | 58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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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 같은 남성이 좋습니다" "저는 박칼린 같이 깔끔하고 절제된 자태의 여성이 좋아요..."
상담을 하면서 배우자감으로 자신과 비슷하거나 반대되는 성격이나 가치관을 요구하는 사례는 매우 드물다.
가끔 자신의 부족한 면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이성을 찾기는 하지만 그것도 특정 사안이 아니라 전반적인 면을 요구한다.
반면 유명 인사 중 특정 캐릭터나 가치관 등을 지목하는 사례는 적지 않다.
어떻게 보면 성격이나 가치관은 무조건 비슷하거나 반대되는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라 그 사안에 따라 다를 듯 하다.
예를 들어 남성적인 성격의 남자가 남성적인 여성을 원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내성적이고 여성적인 여자는 자신과 반대 성격의 이성을 원할 수 있다.
하지만 자상하고 배려심있는 남성 혹은 여성은 상대도 비슷하기를 바랄 것이다. 그 뿐 아니라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상대도 자신과 비슷한 면모를 지니기를 원할 것이다.
여기 외국에서 나온 연구결과 중 참고하면 좋을 듯한 자료가 있다. :
반대성격 이성이 끌리는 이유..? 없다!
The long-held theory of romance that opposites attract may be wrong a new study suggests.
Although personality and common interests play a factor, like is drawn to like when it comes to instant attraction. The researchers studied the popularity of 3,000 heterosexual users of a dating site in which popularity was measured by the number of opposite-sex individuals who had sent unsolicited messages to a user. High- popularity users contacted other popular ones at a greater rate than would be expected by chance, the study found. Similarly, the less popular users of the site also contacted other low-popularity users. As a follow-up study, researchers found a similar result where potential mates seek someone in their own league for a date. “Individuals on the dating market will assess their own self-worth and select partners whose social desirability approximately equals their own,” the researchers conclud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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