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에나래 계열사
  • 문의전화는 02-583-0500으로 전화주세요
  • 가입안내와 상담전화와 상담신청을 해주세요.

천태만상 중매이야기

필이 통하는 만남이 있는 곳 비에나래

HOME > 커플예감 > 천태만상 중매이야기

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245 '적극적인 자세가 상대를 감동시킨다' 2011-09-07 5339

금년 3월 부산의 모 대학 교수인 41세

L씨가 비에나래에 등록을 했다.

 

그는 해외 유학 다녀오고 직장에 적응한다고 바쁘게 살다보니

결혼이 늦어졌다며 금년에는 꼭 결혼을 하고 싶다고 했다.

비에나래 대표이사에게도 인사를 건네며

자신의 결혼 의사를 재확인시켰다.

 

금년에는 년간 목표 중 결혼이 최우선 순위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성혼이 되면 반드시 감사의 인사도 하겠다며

자신에게 맞는 여성을 소개시켜 줄 것을 신신 당부했다.

 

그 고객님이 원하시는 여성 상은 

자녀 출산을 위해 35세 이하에 교양 있고 외모가 준수한 여성이었다.

어느 정도 맞는 후보자가 있으면

서울이든 어디든 찾아가겠다고 말씀하셨다.

 

회사에서는 한주에 한명꼴로 소개를 시켜드렸다.

그 고객님은 만나고 나면 잊지 않고 자세히 피드백을 해주셨다.

만족스럽지 않을 때도 기분 나쁘지 않게

포인트를 찍어 주셨다.

 

3번 정도 맞선을 주선하고 나니

고객님이 원하시는 진짜 여성형이 나왔다.

 

소란스런 성격보다는 차분한 타입,

자만심이 넘치는 여성보다는 겸손미가 있고,

쭉쭉빵빵형 보다는 전통적 미인 형,

체통있는 집안에서 가정교육 잘 받은 반듯한 유형 등등이었다.

 

비에나래는 이런 조건에 맞춰

서울의 모 대학에 출강하는 34세의 여성을 소개했다.

남성의 반응은 예상했던대로 대 만족이었다.

 

그리고 그는 시간 나는 대로 틈틈이 전화와 메일 등으로

관심과 애정을 끊임없이 표현하고 

주말이나 강의가 없는 날은 KTX로 올라오며

뜨거운 사랑을 이어갔다.

 

이렇게 2개월여 교제 끝에 그들은 지난 7월 상견례를 갖고

결혼을 공식화 했다.

이 커플은 비에나래에 찾아 와서 매니저와 대표이사 등에게

감사를 표하며 행복에 겨워했다.

 

역시 불이 붙으려면 누군가 적극적으로

매달려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목록

free 상담신청
상담신청하기
  
cm

@

  

확인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