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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250 사랑의 감정, 남자가 더 빨리 달아오른다!! 2011-11-01 5189

"매니저님, 그분 사람은 좋은 것 같은데 너무 서둘러서 고민이네요.

아직 만난지 4번밖에 되지 않았는데, 너무 깊은 스킨쉽을 원해서~~"

"남자들은 좀 서두는 감이 있습니다. 사람이 괜찮다면

너무 차게 대하지 마시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시간을 두고

관찰해 보세요~~"

"아마 나이가 좀 있으셔서 더 그럴 수도 있겠죠?"

 

맞선을 주선하다보면 스킨쉽 때문에 일이 꼬이는 사례가 적지않다.

여성은 남성의 능력이나 경제력은 물론 성격, 가치관, 습성, 가정환경 등등에 대해

꼼꼼히 체크하면서 단계를 밟아 가기를 원한다.

 

그러나 남성은 상대를 볼 때 외모, 신체조건에 대한 비중이 높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파악이 쉽고 또 빨리 친근해져 내 사람으로

소유하려는 욕구가 작용한다.

당연히 진도가 빠르다.

 

이러한 남녀별 특성은 최근 미국의 대학 교수 연구결과에서도 밝혀졌다.:

 

 

 

터질 듯한 사랑의 감정을 남성이 여성보다 더 빨리 느끼고, 사랑고백 또한 먼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심리학과의 마리사 해리슨 교수는 27일(현지시간) 로맨스에 있어 여성이 남성보다 신중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해리슨 교수가 172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남녀관계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남성은 몇 주 안에 사랑에 빠질 수 있지만, 여성에게는 이 과정이 몇 달까지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상대방에서 먼저 사랑한다고 고백한 비율도 남성이 여성보다 3배 더 많았다.

해리슨 교수는 인터뷰 대상이 된 대학생들에게 사랑에 빠진 것을 깨닫기까지 얼마나 걸렸는지 조사했다.

또 사랑을 고백하기 전까지 상대방과 얼마나 깊은 관계를 맺었는지 물었다.

해리슨 교수는 여성들이 기존의 사회 통념처럼 미친 듯이 사랑에 빠져들지는 않는다면서 여성은 남성보다 현실적인 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간 여성은 감정적 경험을 소화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사랑에 대해 덜 이성적이라고 인식돼왔다"고 말했다.

또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남성은 만난 지 몇 주 안에 성적인 관계를 맺기를 바랐지만, 여성은 성관계를 시작하기 전까지 몇 달쯤 기다리는 것을 선호했다.

해리슨 박사는 이와 관련해 "남성이 성관계 때문에 먼저 사랑을 표현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조사 결과 정열적 사랑의 감정과 성적 욕망은 메커니즘 자체가 달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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