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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254 헤어진 옛 애인이 아쉽게 느껴지는 배경? 2011-12-22 5669

"매니저님, 이번 달에는 매칭을 좀 빨리 해주세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가 다가오니 외로움이 어느때 이상으로 가중되네요.

전에 사겼던 여친을 잊기 위해서라도 새로운 사람을 빨리 만나야 할 것 같습니다!!"

남성 회원들에게서 자주 들을 수 있는 주문사항이다.

흔히 남자는 교제하던 여자와 특별한 문제가 없는데 헤어질 경우

싫증이 나서 떠나가게 된다.

그러나 그후 오랫동안 새로운 연인이 생기지 않을 경우

같이 듣던 노래나 같이 간 장소, 함께 한 놀이 등등과 접할 때

과거 추억을 절실하게 떠올리게 된다.

 

"매니저님, 저 당분간 회원활동 보류하겠습니다.

과거 만났던 옛 애인과 다시 연락이 되었거든요..."

여성들은 현재의 애인보다 더 나은 배우자감을 찾아 떠나곤 한다.

그러나 몇번의 소개팅이나 맞선에서도 마땅한 교제상대를 만나지 못할 경우

과거의 애인이 더 크게 다가오게 된다.

그리고 다시 만날 기회가 오면 이전의 연애 이상으로

뜨겁고 애절한 사랑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

 

이와 같은 논리는 아래의 조선일보 기사에서도 잘 확인된다 :

 

크리스마스가 되면 남성과 여성 중 누가 더 옛 애인과의 추억에 잘 잠길까? 정답은 남성이다. 많은 남성이 크리스마스 전후 길거리에 울려 퍼지는 캐럴 송을 들으면 옛 애인이 생각난다고 했다.

22일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연애결혼 정보업체 필링유는 미혼남녀 528명을 대상으로 “어떤 상황에서 헤어진 옛 애인이 가장 그립습니까”라고 물었더니 남성의 36.7%가 ‘캐럴 송이 들릴 때’라 답했다고 밝혔다. 요즘 같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옛 애인이 많이 생각난다는 말이다.

남성들은 ‘같이 간 장소를 지날 때’(24.5%) 옛 애인이 생각난다고도 했다. 이어 ‘생일 등 각종 기념일’(14.4%), ‘맞선에서 실망할 때’(10.8%), ‘가을 등 특정 계절적’(9.4%)에 전 애인이 생각난다고 답했다.

반면 여성들은 “맞선에서 실망할 때 옛 애인이 생각난다”(33.7%)는 대답을 1위로 꼽았다. 다른 남성과 비교해보니 예전 남성이 좀 더 나아 생각난다는 말이다. 다음으로는 ‘같이 간 장소를 지날 때’(24.2%) 전 애인이 생각난다고 했다. ‘생일 등 각종 기념일’(14.5%), ‘캐럴 송이 들릴 때’(11.6%), ‘친지들 결혼식 소식’(9.7%)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다.

옛 애인이 그리워지는 이유에 대해서는 남녀 모두 “그동안 쌓인 정 때문에”(54.9%, 45.1%)라고 했다. 그 외에 남성은 ‘진심 어린 사랑이었기에’(19.6%), ‘같이 보낸 시간 때문에’(11.8%) 옛 여성이 그립다고 했다. 여성들은 ‘나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기에’(19.1%), ‘같이 보낸 시간 때문에’(16.9%) 옛 연인이 보고 싶다고 했다.

비에나래의 손동규 명품커플위원장은 “남성은 성탄절을 전후하여 함께 들었던 캐럴 송이 귓가에 들릴 때 과거 즐거웠던 추억을 떠올리게 된다”라며 “반면 끝없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상대를 추구하는 여성들의 입장에서는 실망스런 맞선상대 앞에서 과거 옛 애인이 아쉽게 느껴진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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