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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272 배우자감은 '나를 아껴줄 남자'로... 2012-07-23 5149

"매니저님, 제가 가입하면 이런 여성으로 소개해 주실 수 있나요?

인형같은 이미지에 새초롬한 모습, 늘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는

신비감이 있는 여성..."

 

"매니저님, 저는 여성의 외모와 성격을 주로 봅니다.

청초하고 활달하며, 그러면서도 지조가 있는 여성.

커리어 우먼이면 금상첨화이겠죠 ㅎㅎ!!"

 

남성 고객들 중에는 자신의 이상형 사진을 갖고 와서 보여 주며

닮은 여성을 소개해 달라고 하는 사례가 많다.

즉 남성들이 주문하는 이상형은 주로 외모로서

학교 다닐 때나 주변에서 본 여성 중 '필이 통하는 스타일'이다.

 

번면 여성들은 남성과는 다르다.

초혼 때는 주로 학교 다닐 때나 직장 생활 하며 만나 본 남성 중

프로필이 가장 좋은 남성이 기준이 된다.

의사나 변호사와 교제를 해봤다면 그것을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한번 결혼실패를 하고 나면 이상형도 바뀌게 된다.

경제력 같은 필수조건이야 쉽게 포기할 수 없지만

중요 포인트는 초혼때와 다소 차이가 있는 것.

즉 경제력이 아무리 있어도 자신을 사랑해 주고

아껴줄 수 없다면 배우자감으로 결격이다. 

 

이와 같은 사실은 통계적으로 증명된다.

재혼 사이트 온리-유와 비에나래가 공동으로 16일 ∼ 21일

전국의 재혼희망 돌싱 남녀 506명(남녀 각 253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그 동안 교제했던 이성 중

평생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억될 최고의 인연’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은 응답자의 28.5%가 ‘필이 통했던 여자’로 답했고,

여성은 31.6%가 ‘나를 끔찍이 아껴줬던 남자’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열렬히 사랑했던 여자’(21.0%) -

‘첫사랑 상대’(15.8%) - ‘나를 끔찍이 아껴준 여자’(13.4%) -

‘전 배우자’(11.5%)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아껴준 남성에 이어 ‘첫사랑 상대’(22.5%) - ‘필이 통했던 남자’(18.2%) -

‘열렬히 사랑했던 남자’(15.0%) - ‘아쉽게 헤어진 남자’(10.7%) 등의 순으로 답했다.

 

 “외모를 중시하는 남성은 우선 시각적으로 호감을 느껴야

다음 단계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느낌(필 : feel)이 통하는

여성에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라며

“반면 사랑받고 보호받는데 익숙한 여성들은 자신의 진면목을 높게 평가해주고

소중하게 대해주는 남성에게 애착을 느낀다”라고

비에나래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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