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에나래 계열사
  • 문의전화는 02-583-0500으로 전화주세요
  • 가입안내와 상담전화와 상담신청을 해주세요.

천태만상 중매이야기

필이 통하는 만남이 있는 곳 비에나래

HOME > 커플예감 > 천태만상 중매이야기

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301 '밤이 두려운' 남성, '정신불안 증세'의 여성~~ 2013-04-25 4807

"매니저님, 그 남성분은 사회적 지위도 있고 보통 때는 정말 점잖으신데

저녁에 술 한잔 하시고 나면 저를 너무 사랑해주실려고(?) 하여 난처할 때가 많습니다"

45세의 중앙부처 공직자와 만남을 가지고 있는 39세 돌싱여성 교사의 미팅 피드백이다.

"매니저님, 저는 아직 아기도 가질 수 있을 정도로 건강관리를 잘해오고 있으니

좀 젊고 열정적인 여성으로 소개해 주세요."

65세의 300억대 중견 사업체를 운영하는 K씨의 배우자 조건이다.

 

돌싱남성들과 상담을 하거나 만남을 주선하다보면 성관련 이슈가 많이 등장한다.

 

" 저는 이혼하고 혼자 사니 속 상할 일은 없어 좋은데 늘 뭔가 불안하고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지 않네요.

밤에는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해 정신불안증세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재혼을 해야될 것 같습니다"

학원강사인 43세의 돌싱여성이 상담 중 신세타령을 하고 있다.

"매니저님, 저는 현재로서는 혼자 사는데 별 어려움이 없는데 왠지 미래가 불안합니다.

꼭 찝어 뭐라고는 얘기할 수 없지만 경제적, 노후, 신체적 불안, 정서적....등으로

안정이 되지 않아 늘 불안합니다."

48세로서 중견업체에 다니고 있으면서 딸 한명과 살고 있는 돌싱여성의 상담 내용이다.

 

여성들은 대부분 이혼을 한 후 '후련하다', '더 빨리할 걸' 등의 기분을 나타내나

한편으로는 미래나 삶의 한부분에 대해 허전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런 현상은 본사가 실시한 설문에서도 잘 나타난다 ;  

 

결혼실패 경험이 있는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들이 아픈 기억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결혼을 하려는 이유가 무엇일까?

돌싱 남성은 밤을 혼자 보내는 것이 고통스러워, 여성은 불안한 삶의 안정을 찾기 위해 각각 재혼에 나서는 것으로 드러났다.

온리-유가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재혼을 하려는 가장 큰 목적’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41.2%가 ‘밤이 두려워’로 답했고, 여성은 절반이 넘는 54.3%가 ‘뭔가 불안하여’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뭔가 불안하여’(36.1%)와 ‘가사문제 해결을 위해’(12.5%) 등이 뒤따랐고, 여성은 ‘경제적으로 어려워서’(23.0%)와 ‘밤이 두려워’(13.7%)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다.

온리-유 관계자는 “결혼생활을 하는 동안 부부관계가 일상화 됐던 돌싱 남성들은 미혼 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밤이 되면 성적 외로움에 직면한다”라며 “여성들은 성적 외로움은 덜 느끼나 평소 공감하고 자신을 보호해줄 상대로서의 배우자를 필요로 한다”라고 설명했다.

목록

free 상담신청
상담신청하기
  
cm

@

  

확인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