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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초혼과 재혼의 교제 패턴 상 7대 차이점 2013-08-10 4575

초혼 평균연령과 재혼평균 사이에는 14년 정도의 차이가 있다. 초혼 후 이혼 시까지의 평균 혼인 지속기간이 13.7년이고, 이혼 후 재혼까지는 남성 0.7년, 여성 0.3년이 소요됐다. 초혼과 재혼간의 14년이라는 차이는 단순한 햇수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우선 재혼 대상자들에게는 초혼에게 없는 결혼경험이 있고, 사회경험도 풍부할 뿐 아니라, 자녀 또한 보유하는 비율이 높다. 그 외에도 재산이나 지위 등도 초혼과는 천양지차이다. 생활습성이나 취향, 신체조건 등도 몰라보게 달라져 있는 게 일반적인 양상이다. 인생경로 측면에서 볼 때도 중장년층에 속하는 경우가 많다. 노후가 중요한 과제로 부각된다. 이런 초혼과 재혼의 여러 가지 차이점은 교제 상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온다. 초혼과 재혼대상자 각 125쌍을 무작위로 뽑아 ‘교제 상의 특징’을 분석한 데서 나타난 특이사항을 살펴본다 ;

첫째는 맞선 약속잡기 : 초혼‘중개인 통해’-재혼‘직접’

초혼들은 전체 조사대상인 125쌍 중 116쌍(92.8%)이 매니저가 양쪽의 의견을 듣고 약속을 잡아주면 그대로 따른다. 이에 비해 재혼대상자들은 남성이 상대 여성에게 직접 전화를 하여 약속을 잡는다(81쌍/64.8%).

두 번째로는 만남장소도 ‘분위기’ vs ‘실속’ 중시!

초혼은 대부분(103쌍/82.4%) 분위기 있는 찻집이나 호텔 등을 선호했다. 그러나 재혼들은 실속을 중시하여 처음부터 음식집 등으로 정하는 커플이 과반수를 차지했다(64쌍/51.2%).

세 번째, 데이트 비용 부담은 ‘공동’ & ‘남성위주’!

초혼은 106쌍(84.8%)의 경우 여성도 찻값 등 일부를 부담하나, 재혼은 76.0%인 95쌍이 남성위주로 지불했다.

네 번째는 상대 호감도 파악 : 초혼은 간접, 재혼은 직접!

첫 만남 후 계속 교제여부에 대해서 초혼은 76쌍(60.8%)이 매니저를 통해 상대의 반응을 파악하나, 돌싱들은 비슷한 비율인 81쌍(64.8%)이 본인이 직접 ‘눈치로’ 알아챈다.

다섯 번째로는 교제 초기 만남 빈도 : 재혼 > 초혼!

교제 초기단계의 만남 빈도는 재혼이 훨씬 높다. 초혼의 경우 1주일에 한 번 혹은 두 번 정도 만남을 가지나(84쌍/67.2%), 재혼 대상자들은 78쌍(62.4%) 정도가 같은 기간 동안 3회 이상의 만남을 가져 교제 속도가 빠르다.

여섯 번째, 선물은 ‘데이(Day)위주’ vs ‘초기에 전략적으로’

선물을 주고받는 시기나 가격 등에도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초혼은 5번째 만남 이후에 선물을 주고받은 데 비해(98쌍/78.4%), 재혼은 3회 이내에 3명 중 한 명꼴인 42쌍(33.6%)이 선물을 교환했다. 또 초혼의 경우 생일이나 밸런타인데이 등 특별한 날을 기해 주로 5만 원 이하의 선물을 서로 주고받으나, 재혼자들은 주로 남성이 교제초기부터 전략적으로 30만 원 이상의 선물을 안겨준다.

마지막 일곱 번째로는 스킨쉽 차이 : ‘단계적’-‘파격적’

초. 재혼간 가장 큰 차이인 신체적 애정표현의 경우 초혼은 5회 이상 만난 후(83쌍/66.4%)에 스킨쉽을 시작하여 단계적으로 접근하나, 재혼대상자는 76쌍(60.8%)이 세 번째 만남 이내에 스킨쉽을 시도하고, 특히 42쌍(33.6%)은 성관계 등 깊은 관계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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