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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316 돌싱남이 처녀와, 돌싱녀가 총각과 결혼, 그 비결? 2013-10-10 5112

최근에는 돌싱과 미혼 간의 결혼도 적지 않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재미있는 사실은 돌싱남성이 처녀와 결혼하는 커플보다는 돌싱여성이 총각과 결혼하는 커플이 더많다~~ 아래 사례들을 통해 돌싱과 미혼 간의 결혼비결을 알아본다 :

 

♣ 처녀 + 돌싱남성 커플

♤ 여성 프로필 : 33세, 교육대학 졸업, 초등교사, 168cm의 외모 준수

-배우자 조건 : 경제력과 외모, 신체조건

♤ 상대 남성 : 34세, 서울 중위권 4년대 졸, 유통회사 팀장, 183cm의 모델급 외모,

대구의 부동산 갑부 아들, 딸 1명 양육

-배우자 조건 : 외모와 교양

♤ 진행 과정 : 이 여성은 결국 남편이 된 이 돌싱남성을 만나기 전에 30여 차례에 걸쳐 의사, 변호사, 교수 등 최고 수준의 남성들과 맞선을 본 적이 있었다. 그러나 매번 3∼4회 만나고 나면 이성으로 끌리지 않는다며 더 이상 진전이 되지 않았다. 이 돌싱남성은 학력이나 직업 등이 이 여성의 당초 요구조건에 크게 미달했을 뿐 아니라 이혼경험자로서 자녀를 양육하는 등 핸디캡도 많았다. 그러나 이 여성은 상대의 뛰어난 신체조건과 외모, 그리고 부모의 든든한 배경에 끌려 결국 결혼까지 골인했다. 결혼까지 가는 데는 가족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치는 등 사연도 많았다. 이 여성의 가족이 결혼을 못하게 반대하자 당사자인 여성은 동거라는 극단적 카드를 꺼내들면서까지 자신의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동거생활이 계속되자 여성의 부모들은 남 보기 창피하다며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서둘러 결혼식을 올리게 했다. 결론적으로 볼 때 이 여성에게는 아무리 좋은 학력이나 직업보다 외형적인 매력이 그 무엇보다 중요했던 것이다. 좀 더 리얼하게 표현하면 이불 속에서의 환희를 맛보게 해줄 속궁합과 테크닉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것을 이 남성이 결혼경험과 탁월한 신체조건을 무기로 완벽하게 충족시켜 준 것이다.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이 여성의 입장에서 볼 때는 당초 희망했던 배우자 조건, 즉 외모와 경제력을 모두 얻었으니 성공한 결혼이라고 할 수 있다.

♤ 성공 요인 : 주인공 여성은 배우자를 구하는데 있어 내면의 부르짖음에 충실했다고 볼 수 있다. 또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끝까지 밀어붙였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조건의 남성과 인생 파트너가 될 수 있었다.

 

♣ 총각+돌싱여성 커플

♤ 남성 프로필 : 48세, 전문대졸, 초혼, 슈퍼마켓+편의점+부동산 사무실 등 운영. 남자답고 성실하며 책임감이 강함.

-배우자 조건 : 경제력 있고 심성 좋은 여성, 재혼도 무방

♤ 상대 여성 : 50세로서 2살 연상, 3혼 대상 여성(결혼에 두 번 실패), 외모 준수, 상가건물 등 월 1,000만 원 이상의 임대 수입, 출산경험 없음.

-배우자 조건 : 체격 좋고 스태미너 뛰어난 남성다운 남성, 연하 선호

♤ 성공 요인 : 48세 정도의 남성은 대부분 나이가 어리고 외모가 준수한 여성을 원하나 이 남성은 실리에 초점을 두고 배우자감을 찾았다. 그러나 여성은 남성과는 정 반대로 외형적인 면모를 중시하여 남성미 넘치는 배우자를 원했다. 이 두 남녀는 서로 상대가 요구하는 조건을 충실히 만족시켜줌으로써 만나자마자 느낌이 통했고, 곧바로 결혼에 골인했다. 서로가 남는 장사를 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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