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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321 소셜미디어, 연애에는 악영향? 2013-11-18 4061

"매니저님, 그 여성분과의 만남은 취소하겠습니다.

카카오톡을 봤는데 외모가 제가 원하는 유형이 아니더라구요!

다른 분으로 주선해 주세요!"

 

"그 남성은 생활패턴이 저와 너무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같아서~~

만나기 부담이 됩니다.

아무래도 다른 분으로 소개 부탁드립니다!"

 

결혼정보회사에서 맞선을 주선하고 상대의 핸드폰 번호를 알려주고 나면

이런 류의 맞선 취소 요청 전화가 가끔 들어온다.

 

SNS를 통해 개인정보가 노출되기 쉽다.

미국의 한 연애 전문가는 싱글여성들은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미디어를 끊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래의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싱글녀들은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미디어를 끊어야 한다고 미국의 한 관계 전문가가 밝혔다.

5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매년 케임브리지대학에서 개최하는 ‘케임브리지 페스티벌 오브 아이디어스’에서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조 스트림펠이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미디어가 싱글녀들의 심리적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경고했다.

연애 지침서 ‘맨 다이어트’의 저자이기도 한 스트림펠은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미디어가 싱글녀들에게 자신의 친구들이 올린 커플이나 결혼, 육아에 관한 완벽한 사진을 보게 해 신경을 쓰게 하는 등 시기심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런 소셜미디어는 싱글녀들이 온라인을 통해 잠재적인 남자 친구 즉 신경 쓰이는 이성의 정보를 지나치게 찾아보도록 한다고 그 전문가는 말했다.

예를 들면, 그가 휴가 기간 어디서 누구와 보냈고, 전 여자 친구는 누구였고 어떤 사람들과 만나는지 등 모르는 것이 좋을 법한 정보에 집착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그런 스토킹을 하는 여성들은 실제 그와 그렇게 친하지 않음에도 집착을 하게 해 올바른 관계를 쌓을 수 없게 될 것이라고 한다.

한편 여러 권의 관계 저서를 출판한 조 스트림펠은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성(性)에 관한 연구로 석사 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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