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에나래 계열사
  • 문의전화는 02-583-0500으로 전화주세요
  • 가입안내와 상담전화와 상담신청을 해주세요.

천태만상 중매이야기

필이 통하는 만남이 있는 곳 비에나래

HOME > 커플예감 > 천태만상 중매이야기

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322 스토커는 대체로 바람 잘 피운다?! 2013-11-22 4160

"매니저님, 그 남성분은 아무래도 안 되겠어요.

만나기도 전부터 하루에 수십번씩 전화를 하는가 하면

이것저것 물어보네요, 다른 분으로 부탁드려요!"

맞선일정을 잡아놓고 상대 남성이 계속 연락을 하자

여성이 만나기도전에 지쳐버렸다.

 

"매니저님, 이 남성분을 일주일간 교제해 봤는데 아주 진을 빼는군요!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같이 만나자고 하는가 하면 '요구사항'도 많아서...

벌써 지쳐버렸답니다. 아무래도 장기적인 교제는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맞선에 만나 일주일간 교제 후 여성측에서 만남 중단을 선언했다.

 

흔히 얘기하는 스토크들은 맞선을 주선한 뒤 이런저런 문제를 많이 일으킨다.

이것은 실험결과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일종의 성적 통제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

 

 

연인에 대한 집착이 강한 사람일수록 오히려 바람 피우기 쉽다는 심리학 연구 결과가 나와 파장이 예상된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연구팀이 4년간 신혼부부 200쌍을 대상으로 정기적 설문을 통해 조사한 결과, 배우자의 애정에 굶주리거나 집착이 강한 사람일수록 자신이 내버려지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갖고 바람 피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 같은 성향을 보인 사람의 배우자 역시 바람을 피울 생각을 하거나 이미 피우고 있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어린 시절 형성된 애착에 관한 유형을 다룬 심리학적 이론에 그 원인을 두고 있다.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충분히 관심과 애정을 받고 자란 사람은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의 배우자로부터 충분히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며 신뢰감을 갖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배우자로부터 버려질까봐 두려워 불안감과 싸우게 된다고 한다.

연구를 이끈 미셸 러셀 교수는 “내버려지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갖고 있는 사람은 애정에 굶주릴 뿐만 아니라 바람을 피울 생각을 하거나 이미 피우고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교수는 “애착에 대한 불안은 배우자가 다른 연인을 찾으려는 동기를 부여하기에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심리학 전문지 ‘사이콜로지 투데이’(Psychology Today) 5일 자로 게재됐다.

목록

free 상담신청
상담신청하기
  
cm

@

  

확인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