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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폼생폼사 지키면 '맞선 불패'--여름철 맞선 전략! 2014-08-02 3376

'뜨거운 여름에는 맞선도 조심조심'
 
여름에 보는 맞선은 실패할 확률이 높다.

무더운 날씨가 불쾌지수를 높이는데다 사람을 예민하게 만들기 때문.

의상을 비롯해 용모와 음식, 장소 선택 등 여러모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비에나래의 커플매니저들이 귀띔하는 '여름맞선 불패전략'을 소개한다.
 
# 약속 장소는 찾기 쉽고 쾌적한 곳으로
한 발짝 옮기는 것이 천근 같은 무더위다.

맞선 장소는 가능한 한 찾기 쉬운 곳으로 정하도록.

또 사람이 많이 붐비는 곳이나 냉방시설이 잘 구비되지 않은 곳은 피하자.

좀더 얘기하려고 해도 빨리 일어나고 싶어진다.
 
# 10분 전 도착은 기본
약속시간에 늦어 서두르다 보면 땀으로 뒤범벅이 되기 마련.

땀냄새 풍기며 약속장소에 들어서는 것은 실례다.

여름에는 불쾌지수도 높아지기 마련이므로,

평소 같으면 애교로 봐줄 수 있는 지각도 짜증으로 변한다.
 
# 가리는 것이 미덕
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은 여름 옷이 맞선 자리에서는 '노출 과다'로 비쳐질 수 있다.

자리가 자리니만큼 가릴 때는 적절히 가리는 것이 에티켓.

첫 만남에서는 단정한 정장이 좋다.
 
# 덥다고 품위를 잃지 마라
블라우스 가슴 자락을 흔들며 손바닥으로 부채질을 한다든지, 

스커트 치맛자락을 흔들어 대는 행위는 상대방의 얼굴까지 뜨겁게 만든다.

셔츠 소매를 걷어붙이는 등 '불량한' 모습을 일부러 드러낼 필요도 없다.
 
# 구기지 마라
여름철 상의는 옅은 색상을 즐겨 입게 된다.

그만큼 얼룩이 지기 쉽고 흐르는 땀에 옷이 더럽혀질 가능성이 높다.

하복 역시 구김이 가기 쉬운 소재를 많이 입으므로 옷매무새에 신경써야 한다.
 
# 구두에 신경쓰자
발에 땀이 나고 답답하다고 해 탁자 밑으로 구두를 몰래 벗는 '대담한' 남성들이 있다.

밑에서 솔솔 피어나는 퀴퀴한 냄새.

여자들은 그 냄새가 어디서 나는지 다 안다.
 
# 급한 성격, 꼭꼭 숨겨라
목이 마르다고 멀리 있는 종업원을 소리내 불러 음료를 주문한다든지,

시원한 곳으로 자리를 옮겨 달라고 부탁하는 등 급한 성격을 그대로 노출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런 모습은 모두 상대방에게 막대한 감점 요인이 된다.
 
# 함께 바캉스 가실래요?
처음 만난 상대에게 바캉스 얘기를 꺼내는 것은 금물.

이제 겨우 첫만남이지 않은가.

첫 고비를 잘 넘긴다면 바캉스 떠날 기회는 많다.
 
# 여름 음식, 조심해서 먹자
덥다고 냉면이나 비빔국수 등을 시켜 질긴 면을 씹고 자르다 보면

볼썽사나운 모습이 연출된다.

주스나 음료를 빨대로 빨다 보면 '쪽쪽' 소리가 나 매너없는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다.

하루만 우아하게 먹자.

# 두리번대지 말라
맞선 자리에서 당신은 위의 모든 사항을 충실히 지켰다.

자리를 옮길 시간.

밖으로 나온 당신은 거리를 걷는 '몸짱'들에게 시선이 꽂히고 말았다.

아뿔싸! 모든 것은 도로아미타불.

당신 옆에 있는 '그 사람'에게만 온 신경을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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