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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미혼여성과 돌싱여성의 배우자 조건 상의 차이 2015-02-03 3871

비슷한 나이나 프로필의 여성이라도 초혼과 재혼 사이에는 배우자감을 찾는데 있어 큰 차이가 있다. 온리-유와 비에나래가 초혼 및 재혼 희망 여성 762명(초혼 398명, 재혼 364명)을 대상으로 ‘남편감을 찾는데 있어서 초혼과 재혼 여성 간의 차이점’을 분석했는데 아래와 같은 7가지 특징이 발견됐다 ;

 

중시 가치 : ‘내재가치’ vs ‘시가’

미혼여성과 돌싱녀 사이에 가장 큰 차이는 초혼의 경우 ‘내재가치’(해당자 비중 89.7% : 통계 상 중복 반영자도 있음-이후 동일)를 중요하게 여기나, 재혼대상 여성들은 ‘현재의 가치, 즉 시가’(92.6%)를 최우선적으로 따진다. 초혼들은 현재의 각종 조건도 중요하지만 앞으로의 성장, 발전 가능성을 더 많이 고려한다. 반면 재혼들은 이미 실현된 현재의 모습, 즉 거주지의 위치와 규모, 시가 등은 물론 동산, 직업 & 지위, 자녀양육 유무 등을 눈여겨본다.

 

제시 모델 유형 : ‘선호모델 제시’ vs ‘기피모델 제시’

초혼들은 대부분 자신이 이상형으로 삼는 선호모델을 제시하며 비슷한 남성을 소개해 달라고 한다(81.9%). 연예인이나 예. 체능계 인사, 그 외 정치나 경제, 학계 등의 유망 인사들이 망라된다. 그러나 결혼실패 경험이 있는 돌싱 여성들에게는 더 이상 이상형이 없다. 대신 전 배우자를 기피 모델로 제시하는 경우가 많다(84.1%). 출신지역부터 혈액형, 성격유형, 가정환경, 직업 등 전 배우자와 비슷한 조건의 남성은 기피대상 0순위이다.

 

배우자감 판단 방법 : ‘홈쇼핑형’ vs ‘백화점형’

초혼들은 중매인의 프로필 설명이나 평가 등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79.6%). 마치 홈쇼핑을 할 때 구매자가 쇼 호스트의 설명이나 상품 안내서, 인터넷 따위의 정보를 토대로 물건을 고르는 행태와 비슷하다. 그러나 재혼지망자들은 간접적인 정보나 설명보다는 직접 눈으로 보고 판단한다(82.7%). 백화점이나 상가를 직접 방문하여 상품을 고르는 식이다.

 

인물 평가 포인트 : ‘두루두루’ vs ‘집중과 선택’

초혼들은 배우자감을 평가할 때 제반 조건을 골고루 본다(81.7%). 학력과 직업, 가정환경은 물론 신장, 인상, 성격, 종교, 나이차, 출신지역 등등... 그러나 이혼 경험이 있는 여성들은 많은 조건 중 현실적으로 가장 필요한 한두 가지, 즉 경제력과 성격 등을 중점적으로 본다(75.8%).

 

대상자 물색 유형 : ‘그물형’ vs ‘작살형’

미혼들은 여기저기 배우자감을 의뢰해 놓고 적당한 상대가 나타나면 관련 정보를 미리 충분히 들은 뒤 만남 및 교제 여부를 결정한다. 그물을 쳐놓고 거기 걸려드는 고기를 낚아 올리는 형상(68.3%)이다. 재혼들은 소수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점 조직망으로 소개를 받고, 실물을 본 뒤 현장에서 직접 적합 여부를 판단한다(78.8%).

 

배우자 수준 : ‘무한대(최대한...)’ vs ‘현실적(그 정도면...)’

초혼들은 최대한 많은 사항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좋은 조건을 원한다. 한마디로 욕심에 한계가 없다(62.6%). 그러나 돌싱 여성들은 소수의 현실적 조건에 목을 맨다. 그만큼 임팩트도 강하다. 따라서 맞선을 주선하면 상대를 평가하는데도 긴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58.0%).

 

교제 시 상대 관찰 : ‘장점 발굴’ vs ‘흠집 찾기’

교제를 하면서 상대를 평가하는 시각도 서로 다르다. 초혼 대상자들은 상대가 보유한 장점과 긍정적인 면을 중점적으로 관찰하나(54.5%), 재혼들은 빚이 있는지 없는지, 성격 상 문제나 바람기 등과 같은 단점이나 부정적인 면을 눈여겨본다(53.0%).

초혼들은 상대적으로 선택의 폭이 넓을 뿐 아니라 결혼에 대한 환상적인 측면도 강해 요구수준이 하늘을 찌를 듯 높다. 돌싱여성들은 결혼실패 경험이 재혼상대를 고르는데 직. 간접적으로 많이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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