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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 미혼女 38%, 결혼 후 식사는 ‘각자 알아서 해결’-男은? 2017-10-23 10311
신문사 : 중앙일보, 이데일리 등 실린날 : 17년 10월 23일

미혼女 38%, 결혼 후 식사는 ‘각자 알아서 해결’-男은?


맞벌이가 보편화 되고 부부간의 평등이 진전되는 현실에서 미혼들은 결혼 후 식사를 어떻게 해결하려고 생각할까?


미혼 남성은 3명 중 한명 꼴로 결혼 후 식사는 ‘배우자가 준비하기’를 바라나, 미혼 여성은 10명 중 4명 가까이가 ‘각자 알아서 해결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16일 ∼ 21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녀 502명(남녀 각 251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 후 식사는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미혼 남성은 응답자의 33.5%가 ‘배우자가 준비한다’라고 답했고, 여성은 37.8%가 ‘각자 알아서 해결한다’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당번을 전해서 준비한다’(26.7%) - ‘각자 알아서 해결한다’(25.1%) - ‘본인이 준비한다’(14.7%) 등의 순이고, 여성은  각자 알아서 준비 다음으로 ‘본인이 준비한다’(27.1%) - ‘당번을 정해서 준비한다’(21.9%) - ‘배우자가 준비한다’(13.2%) 등의 순서를  보였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맞벌이를 해도 남성의 입장에서는 삭사준비는 여성의 몫이라는 인식이 강하다”라며 “그러나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식사에 대한 비중이 낮아서 필요한 사람이 스스로 해결하기를 바라는 경향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미혼남녀, 결혼 후 부부가 함께하는 식사는 ‘하루 한끼’


한편 ‘결혼 후 평일 부부가 집에서 함께 식사를 하는 횟수는 어느 정도 될까요?’에서는 남녀 모두 ‘1회/1일’(남 43.0%, 여 45.0%)을 첫손에 꼽았다.


그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2회/1일’(22.7%)와 ‘1회/2일’(15.1%), 여성은 ‘1회/2일’(24.7%)와 ‘2회/1일’(19.1%)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다.


이어 ‘1~2회/1주’(남 8.4%, 여 5.2%)가 뒤따랐다.


이경 온리-유 총괄실장은 “남녀 모두 의식적으로는 결혼 후 하루 한두 번 정도는 부부가 함께 식사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라며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식사 준비 문제나 출퇴근 시간 등으로 실현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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