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에나래 계열사
  • 문의전화는 02-583-0500으로 전화주세요
  • 가입안내와 상담전화와 상담신청을 해주세요.

언론보도기사

필이 통하는 만남이 있는 곳 비에나래

HOME > 매스컴 보도기사 > 언론보도기사

공지사항 비주얼

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2188 돌싱男, [교제女에 올인] 증거 ‘카톡대문에 커플사진 공개’-女는? 2018-12-10 7438
신문사 : 아시아투데이 등 실린날 : 18년 12월 10일

돌싱男, [교제女에 올인] 증거 ‘카톡대문에 커플사진 공개’-女는?


“매니저님, 지난번 소개해주신 그 남성분이 저를 1개월 정도 만나더니 저하고 같이 찍은 사진을 자신의 카톡대문에 떡하니 올려놓았지 뭐에요. 이거는 그 사람의 진심이 담겨있다고 봐야겠죠!”  40대 후반의 재색 겸비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여성(공무원) L씨가 교제 중인 남성이 카톡의 초기화면에 자신과 같이 찍은 커플사진을 등록해놓자 기쁜 마음에 그 남성을 소개해준 재혼정보회사의 담당 매니저에게 진의를 확인을 하고 있다.


“제가 만나고 있는 그 여성은 언제부터인가 본인에 대한 사항은 말할 것도 없고 자녀, 직장은 물론 재산상황이나 부모형제 등에 대해서도 미주알고주알 다 털어놓으면서 사소한 문제도 저하고 협의를 하려고 해요. 이제 저를 재혼상대로 인정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죠?”  50대 후반의 돌싱남성 J씨(변호사)가 교제 중인 여성이 자신의 은밀한 부분까지 속속들이 공개하고 상의를 하자 상대가 본인을 재혼상대로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생각에 들떠 있다.


결혼 실패 경험이 있는 재혼대상자들은 재혼상대를 찾는 것도 쉽지 않지만 어렵사리 이상형을 찾아서 교제를 해도 상대의 진심을 알 수 없어 답답할 때가 많다. 돌싱들은 교제상대에게 자신의 진심을 보여주기 위해 어떤 방법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할까?


돌싱들은 재혼을 전제로 교제중인 상대에게 자신의 진심을 보이는 방법으로 남성은 ‘자신의 카톡대문에 상대와 같이 찍은 커플사진을 공개하는 것’, 여성은 ‘자신의 은밀한 사항을 공개하는 것’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3일 ∼ 8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2명(남녀 각 256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재혼을 전제로 교제할 때 상대에게 자신의 진심을 보여주는 방법으로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일까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2.0%가 ‘카톡대문에 커플사진 공개’로 답했고, 여성은 28.5%가 ‘비밀 공유’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그 다음으로는 남녀 똑같이 ‘선물 등 정성 표현’(남 24.6%, 여 24.2%)으로 답했다.


그 외 남성은 ‘애정어린 스킨쉽’(16.0%)과 ‘잦은 만남’(13.3%) 등을, 여성은 ‘잦은 만남’(18.0%)과 ‘카톡대문에 커플사진 공개’(12.5%) 등을 들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 겸 ‘인생빅딜 재혼’의 저자는 “교제 중인 여성과의 커플사진을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카톡대문에 올린다는 것은 공개적으로 교제한다는 의미일 뿐 아니라 다른 여성을 더 이상 소개받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도 볼 수 있다”라며 “타인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본인의 비밀이나 은밀한 부분을 드러내고 협의한다는 것은 그만큼 상대를 신뢰한다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돌싱, ‘사귈 때’ 상대 대하는 자세 男‘장점 부각’-女‘단점 은폐’


‘재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할 때 어떤 점에 초점을 두고 상대를 대할까요?’에서는 남녀간에 대답이 엇갈렸다.


남성은 3명 중 한명 꼴인 35.2%가 ‘장점 부각’이라고 답해 첫손에 꼽혔고, 그 뒤로 ‘새로운 면 보이려 노력’(25.8%)과 ‘섬세한 관심’(17.2%), 그리고 ‘단점 안 보이려 노력’(12.5%) 등의 순으로 답했다.


여성은 ‘단점 안 보이려 노력’으로 답한 비중이 32.4%로서 가장 앞섰고, ‘섬세한 관심’(26.2%), ‘일정한 거리 유지’(18.4%) 및 ‘새로운 면 보이려 노력’(14.1%)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 겸 명품커플 선임위원은 “재혼상대를 찾을 때  남성은 외모나 자기관리 상태 등과 같은 외형적인 사항을 중시하고, 여성은 능력과 인품 등의 내면적인 측면을 가장 비중있게 고려한다”라며 “따라서 남성은 교제를 진행하면서 끊임없이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켜야 하고, 여성은 교제 초기에 확보한 호감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풀이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목록

free 상담신청
상담신청하기
  
cm

@

  

확인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