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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5 돌싱男 31%, 재혼생활의 로망 ’상호보완 관계’-女는? 2019-01-07 574
신문사 : 뉴스1, 아시아투데이 등 실린날 : 19년 01월 07일

돌싱男 31%, 재혼생활의 로망 ’상호보완 관계’-女는?
-여성 34.3%는 ‘호사스런 생활’ 꼽아-
[부제 : 재혼생활의 로망 ‘돌싱남녀간에 동상이몽’]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들은 재혼 후 어떤 생활을 로망으로 생각할까?


재혼을 한 후 돌싱남성은 ‘배우자와 (경제적으로) 상호보완 관계’를 형성하기를 희망하고, 여성은 ‘(배우자가 경제력이 탁월하여) 호사스런 생활을 누리고 싶어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지난해 12월 31일 ∼ 이달 05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496명(남녀 각 24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재혼 후 배우자와 어떤 생활을 영위하는 것이 로망입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1.1%가 ‘상호 (경제적) 보완 관계’로 답했고, 여성은 응답자 3명 1명 이상 꼴인 34.3%가 ‘(배우자의 탁월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호사스런 생활’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여성은 재혼 배우자의 재력이 탁월하여 그것을 주변에 뽐내며 호사스런 생활을 영위하려는 생각이 강하나, 남성은 배우자가 경제적으로 자신을 보완해주기 바라고 있어서 돌싱남녀간에 서로 동상이몽임을 알 수 있다.


이어 남성은 ‘주변에 뽐낼 수준의 외모’(23.4%), 여성은 ‘연 1~2회 해외여행’(25.8%)으로 답했다.

그 다음 세 번째로는 남녀 공히 ‘자녀들과 다복한 분위기’(남 18.2%, 여 15.7%)를 들었다.

그 외 남성은 ‘취미활동 공유’(13.7%), 여성은 ‘친구같이 대화가 통하는 사이’(11.3%)를 각각 재혼생활의 로망 중 네 번째로 꼽았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 겸 ‘인생빅딜, 재혼’의 저자는 “남성들은 재혼을 하면 상대도 경제적으로 일정 부분 보탬이 되기를 희망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여성은 경제력이 뛰어난 남성과 재혼하여 초혼실패를 보상받으려는 심리가 강하다”라고 설명했다.
 
재혼상대의 경제력 중 핵심은 男‘직업’-女‘부동산’


‘재혼상대의 경제력 중 어떤 사항을 가장 중시합니까?’에서는 남성의 경우 ‘상대의 직업’(27.8%), 여성은 ‘(상가, 아파트 및 땅 등의 임대용)부동산’(32.3%)을 각각 첫손에 꼽았다.


그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부동산’(22.2%)과 ‘부채유무’(17.3%), 그리고 ‘연금’(14.1%) 등의 순을 보였고, 여성은 부동산 다음으로 ‘연금’(21.0%)과 ‘연수입’(17.3%), ‘(상속 대상의) 부모재산’(14.1%) 등의 순으로 답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 겸 명품커플 선임위원은 “노후 경제력에 불안감을 느끼는 많은 돌싱남성들은 여성도 가급적 오래 동안 직업을 가지기를 기대한다”라며 “여성은 상대에게 상가나 주택 등의 임대용 부동산이 있으면 고정 수입이 발생할 뿐 아니라 고정 자산이 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안정감을 느낀다”라고 해석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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