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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 맞선당일 상대 호감도 좌우 요인 男‘대화 주제’-女‘자동차 2019-02-11 8208
신문사 : 아시아투데이 등 실린날 : 19년 02월 11일

재혼 맞선당일 상대 호감도 좌우 요인 男‘대화 주제’-女‘자동차


재혼상대를 찾기 위해 맞선에 나갈 때는 주선자로부터 사전에 개략적인 상대의 인적 사항을 듣고 나가게 된다. 그런데 맞선 현장에서 상대를 직접 만나보면 어떤 사항에서 호감도가 급격히 높아지거나 혹은 낮아질까?


재혼맞선에 나가서 이성을 만나보면 남성의 경우 상대의 ‘대화 주제’, 여성은 ‘자동차’를 보고서 호감도가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월 29일 ∼ 이달 9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8명(남녀 각 259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재혼 맞선현장에서 상대의 호감도를 가장 크게 좌우하는 요인이 무엇입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2.1%가 ‘대화 주제’로 답했고, 여성은 3명 중 1명에 가까운 33.2%가 ‘자동차’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옷차림’(24.7%) - ‘헤어스타일’(18.9%) - ‘말투, 용어’(12.0%)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자동차에 이어 ‘말투, 용어’(26.6%) - ‘식사 매너’(18.9%) - ‘옷차림’(13.1%) 등의 순을 보였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 겸 ‘인생빅딜 재혼’의 저자는 “남성의 경우 재혼맞선 현장에서 상대여성이 호구조사식으로 프로필을 캐묻거나 맞선자리에 적합하지 않은 주제로 대화를 이어갈 때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경제력을 중시하는 여성들에게 자동차는 상대의 경제력을 1차적으로 확인시키는 계기가 되므로 호감도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라고 설명했다.
 
돌싱女 55%, 재혼상대 고를 때‘장점보다 단점 더 고려’


‘재혼 맞선상대에게 배우자감으로서 탁월한 장점과 절대 기피하고 싶은 단점이 공존할 경우 재혼 가능성은 어떻습니까?’에서도 남녀간에 대답이 엇갈렸다.


남성은 절반 이상인 52.9%가 재혼을 ‘긍정적’(‘매우 높다’ 12.0%, ‘다소 높다’ 40.9%)으로 고려하고, 47.1%가 ‘부정적’(‘다소 낮다’ 32.4%, ‘매우 낮다’ 14.7%)으로 답해 ‘재혼이 가능하다’는 대답이 더 많았다.


그러나 여성은 (재혼 가능성이) ‘다소 낮다’(41.3%)거나 ‘매우 낮다’(13.9%)와 같이 ‘낮다’고 답한 비중이 55.2%로서 과반수를 차지했다. ‘매우 높다’(14.3%)와 ‘다소 높다’(30.5%)와 같이 ‘높다’로 답한 비중은 44.8%에 그쳤다.


성별 자세한 대답 순위를 보면 남성은 다소 높다 - 다소 낮다 - 매우 낮다 - 매우 높다 등의 순이고, 여성은 다소 낮다 - 다소 높다 - 매우 높다 - 매우 낮다 등의 순이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 겸 명품커플 선임위원은 “아직도 남성들, 특히 나이가 든 남성들의 경우 외모 등에 장점이 있으면 성격이나 학력 등은 참고지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라며 “여성의 경우 경제력 등에 장점이 있어도 외도나 가부장적 사고 등과 같은 단점이 있으면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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