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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 돌싱女, 재혼 후 본인재산은 ‘본인 명의’- 상대재산은 ‘공동 명의’ 2019-03-20 7452
신문사 : 뉴스1, 세계일보 실린날 : 19년 03월 18일

돌싱女, 재혼 후 본인재산은 ‘본인 명의’- 상대재산은 ‘공동 명의’


“저는 재혼하면 제가 가진 재산의 일부를 배우자 명의로 해주고 나머지는 제 명의로 유지하려 하는데 여성들 생각은 어떤가요? 재혼 후 아무래도 내가 먼저 죽을 텐데 재산 관리 잘못하면 내 자녀는 낙동강 오리알꼴이 되고 배우자와 배우자에게 딸린 자녀에게 재산이 모두 상속되면 죽 써서 개 주는 꼴이 될 것 같아서요!” 62세의 황혼재혼 대상자 S씨(600억대 재산 보유자, 중견기업 대주주)가 한 재혼정보회사에서 상담 중 재혼 후 재산관리에 대해 문의하고 있다.


“남자가 돈이 많으면 뭘 해요, 재산 중 일부를 내 명의로 해주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지. 그 남성은 재산 중 일부를 제 명의로 해줄 의사가 있나요?” 54세의 재혼희망 여성 J씨(공무원)가 재혼상담을 하며 미팅 상대의 향후 재산 분배 의사에 대해 문의하고 있다.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들은 규모의 차이는 있지만  본인 소유의 재산이 있다.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남녀들은 재혼을 할 경우 본인 및 상대가 가진 재산을 어떻게 관리하기 바라고, 또 가정 경제는 어떤 방법으로 부담하기를 원할까?


재혼을 하면 본인 재산에 대해서는 남성의 경우 ‘배우자와 일정 비율로 분배하기’를 희망하나 여성은 ‘본인명의’로 유지하기 바라고, 배우자가 소유한 재산에 대해서는 남녀 불문하고 ‘공동 명의’로 관리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재혼 후 가정 경제에 대해서는 남녀 모두 ‘일정비율로 분담하기’를 원했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1일 ∼ 16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04명(남녀 각 252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재혼 후 부부 소유 재산 및 가정 경제에 대한 바람직한 관리 방안’과 관련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돌싱들, 재혼 후 본인 재산은 男‘배우자와 분배’-女‘본인 몫’


우선 첫 질문인 ‘재혼상대를 만나 재혼을 하면 본인 소유의 재산은 어떻게 관리할 예정입니까?’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배우자와 일정비율로 분배’(남 46.0%, 여 19.0%)와 ‘본인 명의’(남 34.1%, 여 66.3%)를 가장 높게 꼽았다.


남성은 배우자와 분배라는 대답이 더 높았고, 여성은 본인명의로 답한 비중이 66.3%에 달해 단연 높은 점이 눈에 띈다. 


그 뒤로는 남녀 똑같이 ‘공동명의’(남 15.1%, 여 12.3%), ‘배우자 명의’(남 4.8%, 여 2.4%) 등의 순이다.


돌싱남녀, 재혼 후 배우자 재산은 ‘공동명의로 관리해야’


한편 ‘재혼상대를 만나 재혼을 하면 배우자가 보유한 재산은 어떻게 관리하기를 희망합니까?’에서는 남녀 공히 ‘공동명의’(남 44.1%, 여 48.0%)로 하자는 의견이 가장 높았다.


그 뒤로는 남성의 경우 ‘배우자 명의’(33.7%)에 이어 ‘본인과 일정비율로 분배’(15.5%)의 순이나, 여성은 ‘본인과 일정비율로 분배’(31.0%)가 먼저이고 ‘배우자 명의’(17.0%)가 그 뒤를 이었다.

‘본인 명의’로 하고 싶다는 의견은 남녀 각 6.7%와 4.0%에 머물렀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 겸 ‘인생빅딜 재혼’의 저자는 “남성은 본인 재산도 배우자와 일부 공유하고 상대재산도 공유하기를 희망한다”라며 “여성은 본인 재산은 본인 몫으로, 상대재산은 공동으로 관리하기를 원해 좀 더 이기적인 면을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돌싱남녀, 재혼 후 가정경제는 ‘일정비율로 분담’


‘재혼을 한 후 가정 경제는 부부가 어떻게 꾸려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까?’라는 질문에는 ‘일정비율로 분담하자’는 의견이 남성 45.2%, 여성 48.0%로서 남녀 모두 가장 높았다.


그러나 눈여겨 볼 사항은 두 번째로 높은 대답으로 남성의 경우 ‘각자 본인 몫 부담’(32.5%), 여성은 ‘전부 상대 부담’(40.9%)으로 답한 점이다. 


그 외에는 남성의 경우 ‘전부 본인 부담’(19.9%) - ‘전부 상대부담’(2.4%) 의 순이고, 여성은 ‘각자 본인 몫 부담’(11.1%) - ‘전부 본인 부담’(0%)의 순을 보였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 겸 윈윈커플 선임위원은 “맞벌이 시대를 맞아 가정경제도 공동으로 꾸려야한다는 의식이 남녀 모두에게 퍼져있다”라며 “그러나 남성들 중에는 각자 본인 생활비 정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는 의식의 소유자도 있고, 여성, 특히 50대 중반 이상들 중에는 재혼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줄 알고 가정경제는 전액 남자가 부담해야 한다는 의식의 소유자도 많다”라고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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