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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8 | 男, 여친과 결혼하고 싶을 때 ‘女고민 해결에 적극적’ -女는? | 2019-05-20 | 7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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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조선일보, 머니투데이, 파이낸셜뉴스, 아시아투데이, MBC TV 등의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男, 여친과 결혼하고 싶을 때 ‘女고민 해결에 적극적’ -女는? 남녀가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진행하다가 ‘연인관계’를 벗어나 ‘결혼관계’로 발전시키고 싶을 때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일까? 교제 중인 이성을 ‘연인관계’에서 ‘결혼관계’로 발전시키고 싶을 때 남성은 ‘상대여성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여성은 ‘친구의 결혼식에 애인을 데리고 가는’ 방법을 활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13 ∼ 18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16명(남녀 각 25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교제 중인 이성을 ‘연인관계’에서 ‘결혼관계’로 발전시키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일까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2.2%가 ‘상대의 고민을 해결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선다’로 답했고, 여성은 응답자 3명 중 한명 꼴인 33.3%가 ‘친구 결혼식에 애인을 데리고 간다’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가족모임에 초대’(23.6%) - ‘(자녀, 집 마련 등) 인생 계획 협의’(18.2%) - ‘친구 결혼식에 같이 간다’(12.1%) 등의 순이고, 여성은 ‘가족모임에 초대’로 답한 비중이 25.2%로서 두 번째로 높았고, “‘우리’라는 호칭을 자주 사용한다”(16.7%)와 ‘인생계획 협의’(12.0%)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 겸 윈윈커플 위원장은 “교제 중인 연인과 결혼의사가 있을 때 남성은 상대의 현안 문제를 적극적으로 풀어주면서 믿음직한 면모와 문제해결 능력을 과시하는 경향이 있다”라며 “여성의 경우 친구의 결혼식에 함께 가서 ‘공인 커플’로 인정받는 방법을 활용하는 사례가 빈번하다”라고 설명했다. 男, 결혼약속 후 女가 ‘경박한 모습 보이면’ 결혼 포기- 女는?
남성은 ‘상대가 경박한 모습을 보일 때’(30.6%)와 ‘과거 연애 경험담을 듣게 될 때’(26.0%), 여성은 ‘매너없는 언행을 일삼을 때’(32.2%)와 ‘본인집안의 문제점을 들출 때’(25.2%) 각각 결혼의사가 사라진다고 답했다. 세 번째로는 남녀 모두 ‘생활자세 상의 문제 노출’(남 19.0%, 여 17.1%)을 들었다. 그 외 남성은 ‘본인성격 상의 문제 노출’(13.2%), 여성은 ‘과거 연애경험담을 듣게 될 때’(13.2%)를 꼽았다. 이경 온리-유 총괄실장 겸 윈윈커플 선임위원은 “연인간에 결혼이 결정되면 긴장감이 풀어져서 격의 없이 대하다보면 그 동안 노출되지 않았던 문제점이 드러나게 되는 경우가 많다”라며 “특히 여성이 경박한 모습을 보이거나, 남성이 매너 없는 언행을 일삼으면 더 이상 배우자감으로서의 믿음이 사라지게 된다”라고 말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