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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0 돌싱들, 배우자의 권태기 증상 男‘트집 잡기’-女‘외출외박 증가’ 2019-05-27 7054
신문사 : 아시아투데이, 파이낸셜뉴스 등 실린날 : 19년 05월 27일

돌싱들, 배우자의 권태기 증상 男‘트집 잡기’-女‘외출외박 증가’


결혼생활을 하다가 권태기가 도래하면 배우자에게서 어떤 현상이 자주 발생할까?


전 배우자와의 결혼생활 중 권태기가 왔을 때 상대의 행태로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 남

성은 ‘트집 잡기’, 여성은 ‘(외박 및 외출의 증가와 늦은 귀가 등으로) 외부생활의 증가’ 등

의 현상이 빈번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20일 ∼ 25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38명(남녀 각 269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전 배우자와의 결혼생활 중 권태기 때는 상대에게 어떤 현상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까?

’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2.0%가 ‘상대 트집 잡기’, 여성은 30.1%가 ‘(외출·외박의

증가, 늦은 귀가 등으로 집을 자주 비워) 외부생활 증가’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두 번째로는 남녀 모두 ‘말투가 퉁명스러워진다’(남 24.9%, 여 26.0%)고 답했다.


그 다음 세 번째로는 남성의 경우 ‘스킨쉽 기피’(17.1%), 여성은 ‘혼밥(혼자 밥을 먹는 것)

등 독자생활 증가’(16.4%)를 들었다.


네 번째로는 남녀 똑 같이 ‘표정이 일그러진다’(남 13.8%, 여 13.0%)는 대답이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 겸 윈윈커플 선임위원은 “부부생활을 하다가 애정이 식으면 여성들은

상대의 흠이나 단점을 들추어내면서 잔소리를 하거나 불평을 쏟아내는 경향이 있다”라며 “한편

남성은 달콤한 신혼때는 직장 끝나기 무섭게 집으로 달려오다가 아내와의 관계가 소원해지면 퇴

근이 늦어지거나 외출·외박이 증가하는 등으로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아진다”라고 설명했다.


결혼생활 중 권태기 촉발 요인 男‘뒤끝 장기화’-女‘금도 넘을 때’


한편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을 하면서 상대의 어떤 행태로 인해 권태기가 앞당겨졌습니까?’라

는 질문에서도 남녀간에 대답이 엇갈렸다. 


남성은 ‘부부싸움 후 뒤끝이 길어질 때’(32.3%), 여성은 ‘부부로서의 금도를 벗어날

때’(33.8%)를 각각 첫손에 꼽았다.


다음 두 번째로는 남성의 경우 ‘이기적인 면을 노출 할 때’(24.2%), 여성은 ‘주사 등 실망스

런 행태를 보일 때’(25.3%)가 차지했다.


그 뒤로는 남녀 모두 ‘무절제한 부부관계’(남 17.1%, 여 16.0%)와 ‘평소 무분별한 언행’(남

13.1%, 여 12.3%) 등을 들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 겸 ‘인생빅딜 재혼’의 저자는 “남성 입장에서는 부부싸움이 끝난 후 상

대가 화해하지 않고 오래 동안 토라져 있으면 다른 데로 관심을 돌릴 수 있다”라며 “여성은 남

편이 외도나 폭행 등과 같은 부부로서 용납할 수 없는 행위를 하게 되면 애정이 급속도로 식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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