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에나래 계열사
  • 문의전화는 02-583-0500으로 전화주세요
  • 가입안내와 상담전화와 상담신청을 해주세요.

언론보도기사

필이 통하는 만남이 있는 곳 비에나래

HOME > 매스컴 보도기사 > 언론보도기사

공지사항 비주얼

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2224 맞선에서 대화가 안 통하는 이유 男‘동문서답’-女‘관심사 차이’ 2019-06-20 6404
신문사 : 경향신문, 아시아투데이 등 실린날 : 19년 06월 20일

맞선에서 대화가 안 통하는 이유 男‘동문서답’-女‘관심사 차이’


결혼 대상자들을 상대로 상담을 하다보면 ‘대화’를 유독 강조한다.


맞선에서 만난 남녀간에 대화가 잘 안 통할 경우 그 주된 이유가 무엇일까?


맞선에서 남성은 ‘동문서답’, 여성은 ‘관심사의 차이’ 때문에 각각 대화가 잘 안 통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재혼전문 사이트 온리-유가 공동으로 13일 ∼ 19일 전국의 결혼 희망 남녀 522명(남녀 각 261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맞선에서 상대와 대화가 안 통할 경우 그 주된 이유가 무엇입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28.4%가 ‘동문서답’으로 답했고, 여성은 29.5%가 ‘관심사 차이’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그 다음으로는 남녀 똑같이 ‘상식 차이’(남 23.4%, 여 24.1%)와 ‘성향 차이’(남 16.5%, 여 17.2%)를 2, 3위로 꼽았다.


네 번째로는 남성의 경우 ‘논리 유무’(13.8%, 여성은 ‘말수의 차이’(14.2%)를 들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 겸 ‘인생빅딜 재혼’의 저자는 “보통 남성은 결혼상대를 고를 때 외모나 나이 등을 중시하는 사례가 많아서 가끔 지적 수준의 차이에서 오는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라며 “여성들은 남녀간의 관심사 차이에서 오는 대화의 주제 상 이질감 때문에 소통이 원만하게 진행되지 않는다는 불만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재혼맞선에서 원만한 대화의 요건 男‘가치관’-女‘리액션’


한편 ‘맞선에서 상대와 대화가 잘 통하기 위해서는 어떤 사항이 가장 필요합니까?’에서는 남녀간에 이견이 컸다.


남성은 30.3%가 ‘가치관’으로 답해 가장 앞섰고, ‘리액션(반응)’(26.1%)과 ‘지적 수준’(17.6%), 그리고 ‘경청’(11.9%) 등의 대답이 뒤따랐다.


여성은 3명 중 1명꼴인 33.3%가 ‘리액션’으로 답해 가장 높았고, 그 뒤로 ‘ 유머 감각’(27.2%)과 ‘경청’(17.2%), ‘지적 수준’(13.0%) 등의 순이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아무래도 남성들은 결혼을 하게 되면 여성들의  소비 성향이나 심성 등과 같은 삶의 가치관이 중요하다”라며 “여성은 상대가 본인의 대화에 귀를 기울이고 맞장구를 쳐주면 관심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목록

free 상담신청
상담신청하기
  
cm

@

  

확인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