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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9 ‘여름옷 착용女 외모’, 女62%‘양호’-男55%‘별로’ 2019-07-08 86
신문사 : 아시아투데이 등 실린날 : 19년 07월 08일

‘여름옷 착용女 외모’, 女62%‘양호’-男55%‘별로’


무더위가 본격화 되고 있다. 여름에는 남녀 불문하고 다른 계절에 비해 가볍고 노출이 심한 옷을 입게 된다. 여름옷을 착용하면 외모 호감도 측면에서 다른 계절과 비교하여 본인 및 이성의 시각에서 볼 때 어떤 평가를 내릴까?


미혼들은 여름옷을 착용했을 때 외모 호감도 측면에서 다른 계절과 비교하여 본인 스스로 볼 때는 남녀 모두 절반 이상이 ‘만족스럽다’고  평가하나, 이성의 입장에서 볼 때는 남녀간에 평가가 엇갈렸다. 즉 남성이 여성을 볼 때는 ‘부정적 평가’가 우세하나 여성은 남성에 대해  ‘긍정적 평가’가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1 ∼ 6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38명(남녀 각 269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여름 옷차림에 대한 본인 및 이성의 평가’와 관련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미혼들, 여름옷 입은 자태 男52%-女62% ‘외모 호감도 양호’


우선 첫 질문인 ‘본인은 여름옷을 입으면 외모 호감도가 다른 계절과 비교하여 어떤 편입니까?’에 대하여 남성 응답자의 51.7%와 여성의 61.7%가 ‘매우 만족스럽다’(남 18.6%, 여 26.4%)거나 ‘대체로  만족스럽다’(남 33.1%, 여 35.3%)로 답해 다른 계절에 비해 ‘만족스럽다’는 대답이 남녀 모두 과반수를 차지했다.


반면 (여름 옷차림이) ‘다소 불만스럽다’(남 27.1%, 여 22.3%)와 ‘매우 불만스럽다’(남 21.2%, 여 16.0%)와 같이 ‘불만스럽다’는 대답은 남녀 각 48.3%와 38.3%였다.


성별 자세한 응답순위를 보면 남녀 모두 대체로 만족스럽다가 가장 앞섰고, 그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다소 불만스럽다 - 매우 불만스럽다 - 매우 만족스럽다의 순이고, 여성은 매우 만족스럽다 - 다소 불만스럽다 - 매우 불만스럽다의 순이다.


여름 옷차림의 이성 외모 호감도 男55%‘별로’-女51%‘양호’


두 번째 질문인 ‘여름옷을 착용한 이성을 보면 외모 호감도 측면에서 다른 계절과 비교하여 어떻습니까?’에서는 남성의 44.7%와 여성의 50.6%가 ‘매우 예쁘다(멋있다)’(남 16.4%, 여 14.9%) 및 ‘양호하다’(남 28.3%, 여 35.7%)와 같이 ‘호의적’으로 평가했다.


나머지 남성 55.3%와 여성 49.4%는 ‘별로 예쁘지(멋있지) 않다’(남 34.2%, 여 30.1%)와 ‘전혀 예쁘지(멋있지) 않다’(남 21.1%, 여 19.3%)와 같이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성별 응답순위는 남성의 경우 별로 예쁘지 않다 다음으로 양호하다의 순이나, 여성은 양호하다가 먼저이고 별로 멋있지 않다가 그 뒤를 이었다. 그 다음으로는 남녀 똑같이 전혀 예쁘지(멋있지) 않다 - 매우 예쁘다(멋있다)의 순이다.


위 두 질문에 대한 반응을 종합해 보면 여성의 경우 여름옷을 착용했을 때 외모 호감도 측면에서 본인 스스로 평가하는 것과 이성의 평가 사이에 상당한 차이(17.0%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여름철에는 남녀 모두 가볍고 노출이 심한  옷을 많이 착용한다”라며 “특히 여성용 하복의 경우 몸에 꽉 끼거나 신체가 과도하게 드러나는 경우가 많아서 신체적 단점을 노출시킬 위험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이성들의 여름 옷차림 보면 男‘단점 노출’-女‘산뜻하다’


다음 세 번째 질문인 ‘여름철 이성의 옷차림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듭니까?’에 대해서는 남성은 ‘단점이 노출된다’는 대답이 37.9%로서 가장 높았고, ‘산뜻하다’는 대답이 32.0%로서 그 뒤를 이었다. 반대로 여성은 ‘산뜻하다’가 36.1%로서 가장 높고, 28.3%의 선택을 받은 ‘단점이 노출된다’가 두 번째로 높았다. 


3위 이하는 남녀 모두 ‘천박하다’(남 18.9%, 여 20.4%) - ‘섹시하다’(남 11.2%, 여 15.2%)의 순이다.

여기서도 남성의 43.2%, 여성의 51.3%는 산뜻하다거나 섹시하다와 같이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나, 나머지 남성 56.8%와 여성의 48.7%는 천박하다와 단점 노출 등과 같이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미혼들, 여름옷 선택 포인트 男‘품위’-女‘美’


마지막 질문인 ‘본인은 여름옷을 고를 때 어디에 중점을 둡니까?’라는 질문에서도 남녀간에 의견차를 보였다.


남성은 ‘품위’(33.1%)와 ‘실용성’(27.9%), 여성은 ‘美’(35.3%)와 ‘유행’(28.3%) 등을 각각 최우선적으로 고려한다고 답했다.


그 외 남성은 ‘유행’(21.9%)과 ‘멋’(10.8%), 여성은 ‘품위’(20.1%)와 ‘실용성’(10.0%) 등을 각각 3, 4위로 들었다.


이경 온리-유 총괄실장은 “남성들은 직장인으로서 옷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아서 정해진 범위내에서 복장을 착용한다”라며 “여성은 직장의 성격도 다양하고 또 착용할 옷 종류에도 선택의 폭이 넓어서 각자 취향에 따라 좀 더 자유롭게 옷을 고른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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