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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3 미혼, 소개팅 경력 쌓이면 결혼맞선에는 ‘이런’ 부작용 발생! 2019-08-05 150
신문사 : 중앙지 및 지방지 실린날 : 19년 08월 05일

미혼, 소개팅 경력 쌓이면 결혼맞선에는 ‘이런’ 부작용 발생!
男‘상대를 건성건성 대한다’ vs 女‘질문이 많아진다’


소개팅 경험이 많아지면 결혼맞선을 갖는데 불리하게 작용하는 사항도 많다고 한다. 남녀별로 어떤 부작용이 발생할까?


소개팅 경력이 쌓이면 결혼맞선을 가질 때 남성은 ‘상대를 건성건성 대하는’ 경향이 있고, 여성은 ‘질문이 너무 많아져서’ 상대에게 감점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재혼 전문 사이트 온리-유와 공동으로 7월 29일 ∼ 이달 3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26명(남녀 각 263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나이가 많아져 소개팅 경력이 쌓이면서 결혼맞선에 어떤 부작용이 발생합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 3명 중 1명 이상인 35.0%가 ‘상대를 건성건성 대한다’라고 답했고, 여성은 33.1%가 ‘질문이 많아진다’고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다음 두 번째로는 남녀 모두 ‘소개팅에 숙련된 느낌을 준다’(남 24.0%, 여 26.2%)고 답했다.


그 외 남성은 ‘일찍 포기한다’(18.3%)와 ‘질문이 많아진다’(14.1%) 등을, 여성은 ‘상대를 건성건성 대한다’(21.7%)와 ‘일찍 포기한다’(12.9%) 등을 각각 소개팅이 많아질 때 나타나는 부작용 3위와 4위로 들었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소개팅을 많이 경험하게 되면 이성과의 만남이 익숙해지고 또 달관하게 된다.”라며 “남성은 상대를 건성으로 대하게 되고, 여성은 소개팅을 하면 할수록 궁금하고 파악하고 싶은 사항도 늘어나서 질문도 많아져 상대를 질리게 한다”라고 설명했다.


男, 나이 들면 결혼상대 찾는데 ‘상대 단점 부각돼’ 불리-女는?


이어 ‘나이가 많아지면 결혼상대를 찾는데 어떤 단점이 발생합니까?’에 대해서는 남성의 경우 ‘상대의 단점이 부각된다’(31.9%)를 지적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과거 애인과 비교된다’(27.8%)와 ‘이상형과 멀어진다’(20.9%), 그리고 ‘소개가 줄어든다’(15.2%) 등의 대답이 뒤따랐다. 


여성은 33.8%가 선택한 ‘이상형과 멀어진다’가 첫손에 꼽혔고, 그 뒤로 ‘소개가 줄어든다’(27.4%), ‘상대의 단점이 부각된다’(20.9%) 및  ‘상대와의 나이차가 커진다’(12.2%) 등이 뒤를 이었다.


이경 온리-유 총괄실장은 “외모를 중시하는 남성은 나이가 많아지게 되면 맞선 상대의 나이도 많아져서 피부 결함 등의 단점이 눈에 많이 들어오게 된다”라며 “여성의 경우 나이가 들면 능력 있는 남성들은 이미 상당 부분 결혼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상형의 배우자감을 만나는 것이 갈수록 어렵다는 사실에 봉착한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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