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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9 男, 결혼할 때‘남녀 불평등’요인 ‘女의 경제적 의존’-女는? 2019-09-17 5411
신문사 : 아시아투데이 등 실린날 : 19년 09월 17일

男, 결혼할 때‘남녀 불평등’요인 ‘女의 경제적 의존’-女는?


우리 사회가 양성평등을 향해 급진전하고 있지만 아직도 결혼상대를 찾을 때 남녀간에 불평등 요소가 많이  남아있다는 것을 어렵잖게 발견할 수 있다.


결혼을 준비 중인 미혼남녀들은 결혼상대를 찾는데 있어서 어떤 측면에서 남녀 불평등 요소가 남아 있다고 생각할까?


결혼상대를 찾을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남녀 불평등 요소’로서  남성은 ‘(여성들의) 경제적 의존’을, 여성은 ‘(남성들이) 외모에 치중하는 것’을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09 ∼ 16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16명(남녀 각 25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상대를 고를 때 어떤 측면에서 아직도 남녀 불평등 요소가 남아있다고 생각합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8.0%가 ‘(여성들의) 경제적 의존’으로 답했고, 여성은 41.1%가 ‘(남성들이) 외모에 치중’을 꼽아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외모에 치중’(31.0%) - ‘나이차를 크게 보는 것’(17.8%) - ‘가정적이기 바람’(9.3%)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외모에 치중하는 것 다음으로 ‘나이차를 크게 보는 것’(26.7%) - ‘가정적이기 바람’(17.8%) - ‘경제적 의존(8.1%) 등의 순을 보였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남성들은 물론 평소 양성평등을 부르짖는 여성들 중에도 상당한 비중이 결혼상대를 찾을 때 남녀 불평등을 묵인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대표적인 예로서 많은 남성들이 배우자의 제 1 조건으로 외모를 꼽는 경우가 많고, 여성들 중에는 경제적으로 남성에게 의지하려는 생각을 가진 비중이 여전히 높다”라고 설명했다.


男, 결혼상대 선택 시 ‘양성평등’ 현상 ‘나이차 작게’-女는?


반대로 ‘결혼상대를 고를 때 어떤 측면에서 양성평등을 실감할 수 있습니까?’에서는 남성의 경우 35.7%가 ‘(여성들이) 나이차가 적은 것을 선호할 때’로 답해 첫손에 꼽혔고, ‘친구같은 사이 원할 때’(24.0%), ‘대화 통하는 배우자 찾을 때’(20.2%), 그리고 ‘능력보다 인성 중시할 때’(12.0%) 등의 대답이 뒤따랐다.


여성은 3명 중 한명 꼴인 33.3%가 ‘(남성이) 신혼집 공동 구입 원할 때’로 답해 가장 앞섰고, 그 뒤로 ‘대화 통해야’(26.7%)와 ‘나이차 작게’(21.7%), ‘친구같은 사이’(12.1%) 등의 순을 보였다.


이경 온리-유 총괄실장은 “요즘 여성들 중에는 결혼상대와 나이차가 최소화되기를 희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요구의 배경에는 남성과 대등한 위치에 서겠다는 희망이 자리 잡고 있다”라며 “한편 남성들 중에는 결혼준비 단계에서 여성의 경제적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가 많은 데 양성평등 추세에서 여성들이 그 주장을 몸소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고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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