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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8 재혼 대상자, 결혼 후 연애감정 男‘1.5년’-女‘0.5년 이하’ 2019-11-18 4982
신문사 : 여성조선, 아시아투데이 등 실린날 : 19년 11월 18일

재혼 대상자, 결혼 후 연애감정 男‘1.5년’-女‘0.5년 이하’


남자와 여자가 만나 호감을 느끼고, 교제를 통해 서로 사랑을 확인하고 결혼을 하게 되는데, 결혼을 하고나서 연애감정은 얼마나 오래 지속될까?


결혼을 한 후 부부 사이의 연애감정은 남성의 경우 ‘1.5년’, 여성은 ‘6개월 이하’ 동안 지속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1일 ∼ 16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2명(남녀 각 256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전 배우자와 결혼을 한 후 연애 감정은 얼마나 지속되었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 10명 중 3명꼴인 30.1%가 ‘1.5년’으로  답했고, 여성은 28.1%가 ‘6개월 이하’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1년’(24.2%) - ‘2년’(18.0%) - ‘6개월 이하’(12.5%) 등의 순이고, 여성은 ‘1.5년’(22.7%) - ‘1년’(17.0%) -‘2년’(14.1%) 등의 순을 보였다.


이 조사결과를 종합해 보면 남성의 84.8%와 여성의 81.9%는 전 배우자와 결혼 후 2년 이내에 연애감정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손 동규 온리-유 대표 겸 ‘인생빅딜 재혼’의 저자는 “우리나라의 기혼자들은 일단 결혼을 하고 나면 상대를 대하는 자세나 생활이 연애시절과 많이 달라지는 경향이 있다”라며 “결혼을 해도 연애 시와 비슷한 생활패턴을 유지해야 연애 감정도 오래 동안 지속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돌싱男, 전 배우자에게 아쉬웠던 점 1위 ‘독립성 침해’-女는?


한편 ‘전 배우자와 같이 살면서 상대의 생활자세 중 가장 아쉬웠던 사항이 무엇입니까?’에서도 남녀 간에 의견차를 보였다.


남성은 ‘독립성 침해’로 답한 비중이 32.0%로서 가장 높았고, 그 뒤로 ‘Give & Take(서로 주고받기) 정신 부족’(25.0%)와 ‘처가 간섭 방치’(20.3%), 그리고 ‘연애분위기 실종’(12.9%) 등의 대답이 이어졌다.


여성은 3명 중 한명 이상인 35.2%가 ‘적정선을 넘었다’고 답해 첫손에 꼽혔고, ‘가부장적 분위기’(24.2%), ‘독립성 침해’(18.0%), ‘시가 간섭 방치’(10.9%) 등의 순으로 답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기혼 남성들 중에는 배우자의 잔소리 때문에 자신의 생활이 침해를 받는다는 불평이 많다”라며 “여성은 배우자가 외도나 폭언, 주사 등과 같은 인권침해성 사고를 많이 쳐서 결혼생활에 어려움을 많이 겪는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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