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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8 | [신간] 결혼을 안한다고? 난센스! | 2020-02-17 | 41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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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결혼을 안한다고? 난센스! 설소영 기자 | ssy@newsprime.co.kr | 2020.02.17 11:11:30 [프라임경제] 2030세대 중 결혼에 대해 소극적이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 5060 세대가 자라온 환경과는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혼인 및 출산율이 매년 사상 최저를 갱신하고 있는 현상이 이를 잘 대변하고 있다. 저자가 제목에서 직격탄을 날리고 있는 '결혼을 안 한다고? 난센스!'를 통해 섣불리 비혼을 택했다가 후회막급의 신세가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결혼에 대한 부정적 시각은 과도기적 현상으로 머지않아 사라질 것이라고 관측한다. 저자는 직접 경험한 결혼 현장의 다양한 징후나 정부 부처 등 기관에서 조사한 통계자료, 서구 선진국 사례들로 이를 반증한다. 2020년 이후 결혼하는 2030세대들은 1인당 국민소득이 3~7만달러 시대에서 결혼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이는 복지 선진국인 프랑스·스웨덴·노르웨이 등과 비슷한 수준이다. 정부 가족정책이 확대 시행되고, 기업체도 가정 친화적으로 바뀌면서 결혼 관행 및 결혼관 등도 개선된다고 전망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결혼을 안한다고? 난센스!'는 독자들이 몰랐던 결혼에 대한 관점과 향후 어떤 태도를 견지하며 살아야할 지 등을 진지하게 고민할 기회를 제공한다. 저자 손동규는 △배우자 외모 유효 기간 1년 △폼생폼사 지키면 맞선 불패 등 여러 작품을 집필했다. 이와 동시에 '결혼정보회사 대표'로, 2000년도 40대 중반 나이에 결혼과 재혼 분야 뛰어든 전문가이기도 하다. 그런 저자가 책을 통해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되새겨 볼 만 하다. 지식과 감석에서 출판한 '결혼을 안 한다고? 넌센스!' 가격은 13000원이다. [기사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