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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1 ‘결단력 부족男’-‘주제파악 불가女’, ‘결혼, 쉽지 않다’ 2020-06-11 3111
신문사 : 스포츠경향 등 실린날 : 20년 06월 11일

‘결단력 부족男’-‘주제파악 불가女’, ‘재혼, 쉽지 않다’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들 중에는 비교적 쉽게 성혼에 도달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웬만큼 만족스러운 이성을 소개해도 성혼까지 못 가는 사람도 많다.


돌싱 남녀 중에서 성혼이 잘 안 되는 사람과 성혼이 비교적 쉽게 되는 사람들의 특징이 무엇일까?


돌싱 중에서 ‘결단력이 부족한’ 남성과 ‘주제 파악을 못하는’ 여성은 재혼이 잘 안 되는 반면 ‘베푸는 자세를 가진’ 남성과 ‘(재혼에) 절실한’ 여성은 성혼이 비교적 쉬운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4일 ∼ 10일 사이 두 회사에 등록된 재혼 대상자 600명(남녀 각 300명)을 대상으로 ‘돌싱 남녀 중 성혼이 비교적 잘 된 사람(300명)과 성혼이 잘 안 되는 사람(300명)의 특징’(1명당 2개의 특징을 반영함)을 조사한 결과이다.


우선 ‘돌싱 남녀 중 성혼이 잘 안 되는 재혼 대상자의 특징’으로는 남성의 경우 ‘결단력 부족’이 54.8%, 여성은 ‘주제 파악을 못함’이 63.2%를 차지하여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자신감 부족’(46.1%) - ‘오만함’(40.4%) - ‘주제 파악을 못함’(32.0%) 등의 순이고, 여성은 ‘트집 잡기에 능함’(48.3%) - ‘결단력 부족’(33.8%) - ‘자신감 부족’(30.7%) 등의 순을 보였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재혼 상대를 고를 때 어느 정도 교제가 무르익으면 남성이 결단력을 발휘하여 프러포즈를 해야 재혼으로 이어지는데 너무 재고 망설이다 보면 인연이 수포로 돌아가기 쉽다”라며 “돌싱 여성들의 경우 자기 자신의 객관적 평가를 고려하지 않고 지나치게 배우자 조건을 까다롭게 설정하면 성혼은 요원해진다”라고 설명했다.


‘베푸는 男’ - ‘절실한 女’, ‘재혼, 어렵잖다’


한편 ‘돌싱 남녀 중 성혼이 비교적 쉽게 된 재혼 대상자들의 특징’에 대한 조사에서도 남녀간에 차이를 보였다.


남성은 ‘베푸는 자세’(54.0%)가 첫손에 꼽혔고, ‘절실함’(44.3%)과 ‘겸손함’(40.0%), ‘긍정적임’(34.6%) 등의 순이고, 여성은 ‘절실함’(57.0%)이 가장 앞섰고, ‘긍정적임’(46.1%), ‘건전함’(42.1%) 및 ‘겸손함’(32.4%)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여성들의 경우 상대가 예의를 갖춰서 호의를 베풀면 신뢰감이 생겨서 마음이 동하게 된다”라며 “재혼 맞선에서 상대를 건성건성 대하는 것과 절실한 마음으로 대할 때는 그 결과에 엄청난 차이를 발생시킨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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