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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7 아내에게 걸렸을 때 가장 난처한 일'여자 문제' 2020-07-14 3045
신문사 : 파이낸셜뉴스 등 실린날 : 20년 07월 14일

돌싱男, 결혼생활 중 ‘여자 문제’ 발각됐을 때 가장 난처-女는?


결혼생활을 하다 보면 부부 모두에게 이런 저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결혼생활 중에 남편 혹은 아내로서 자신의 어떤 비행이 배우자에게 발각됐을 때 상황이 가장 난처할까?


결혼생활 중 돌싱 남성은 ‘여자 문제’, 돌싱 여성은 ‘재산 유용’ 사실이 배우자에게 발각됐을 때 각각 가장 난처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0일 ∼ 13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468명(남녀 각 234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생활 중 자신의 어떤 비행이 배우자에게 들켰을 때 가장 난처합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8.0%가 ‘여자 문제’로 답했고, 여성은 32.9%가 ‘재산 유용’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투자 손실’(22.2%) - ‘재산 유용’(18.4%) - ‘낭비’(15.4%) 등의 순이고, 여성은 ‘낭비’(25.2%) - ‘남자 문제’(20.1%) - ‘자녀의 비행’(15.0%) 등의 순을 보였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향상되고 인권이 강화되면서 남편의 불륜에 대해 점점 엄격한 잣대를 적용한다”라며 “아내가 남편 몰래 돈을 빼돌렸다가 들키게 되면 부부간에 신뢰의 문제가 발생한다”라고 설명했다.


돌싱남녀 66%, “배우자, 평소 잘해도 불륜행위 발생 시 ‘묵과 못해’”


한편 ‘배우자가 평소 자신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상황에서 성추행 등의  불륜행위가 발생하면 눈감아 줄 수 있습니까?’에 대해서는 남성의 62.8와 여성의 68.3%가 ‘별로 그렇지 않다’(남 21.8%, 여 38.0%)거나 ‘절대 그렇지 않다’(남 41.0%, 여 30.3%)와 같이 부정적으로 답해 ‘용서할 수 없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매우 그렇다’(남 5.1%, 여 7.3%)와 ‘다소 그렇다’(남 32.1%, 여 24.4%)와 같이 ‘긍정적(용서할 수 있다)으로’ 답한 비중은 남성 37.2%, 여성은 31.7%에 그쳤다.


성별로 자세한 응답 순서를 보면 남성은 절대 그렇지 않다 - 다소 그렇다 - 별로 그렇지 않다 - 매우 그렇다 등의 순이고, 여성은 별로 그렇지 않다 - 절대 그렇지 않다 - 다소 그렇다 - 매우 그렇다 등의 순이다.


특기할 사항은 배우자의 부정행위에 대해 묵과할 수 없다는 반응에서 남성보다 여성이 5.5%p 더 높다는 점이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남성의 경우 예나 지금이나 배우자의 부정에 대해 매우 보수적인 경향이 있다”라며 “여성도 시대 흐름상 배우자의 불륜에 매우 강경한 입장이며 특히 잊을 만 하면 터지는 남자 정치인이나 사회 저명인사의 성추행 행위가 이런 감정을 부추기는 측면도 있다”라고 분석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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