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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8 미혼남녀 54%, ‘이성 잃을 정도로 사랑에 빠져봤다’ 2020-07-20 3211
신문사 : 경향신문 등 실린날 : 20년 07월 20일

미혼남녀 54%, ‘이성 잃을 정도로 사랑에 빠져봤다’


결혼을 준비 중인 미혼들은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이성을 잃을 정도로 열애를 해본 경험이 있을까?

만약 있다면 연인의 어떤 요인이 그토록 빠져들게 했을까?


미혼들은 남녀 불문하고 절반 이상이 ‘3개월 이상 이성을 잃을 정도로 사랑을 해본 경험이 있고’, 남성은 연인의 ‘이해심’, 여성은 ‘다정다감’ 때문에 상대로부터 헤어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13 ∼ 18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454명(남녀 각 227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3개월 이상 이성을 잃을 정도로 사랑에 빠져본 적이 있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52.0%, 여성은 55.1%가 ‘한두 번 있다’(남 36.1%, 여 41.9%)거나 ‘세 번 이상 있다’(남 15.9%, 여 13.2%) 등과 같이 ‘한번 이상 열애 경험이 있다’고 답한 것.


‘(이성을 잃을 정도로 열애를 해본 적이) 없다’고 답한 대답은 남성 48.0%, 여성 44.9%였다.


특기할 사항은 이성을 잃을 정도로 사랑에 빠져본 적이 있다는 대답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3.1%포인트 높게 나왔다는 사실이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최근에는 어린 나이부터 연애가 자유스러워졌고 결혼 연령도 높아지면서 결혼 전 연애 경험도 증가한다”라며 “특히 진지하게 사랑을 할 때 남성에 비해 여성이 좀 더 깊이 빠져드는 경향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미혼남녀 70%, ‘사랑에 빠지면 두려움이 없어진다’에 동의


한편 ‘사랑에 빠지면 두려움이 없어진다’라는 속설에 동의합니까?라는 질문에 10명 중 7명 정도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남성의 69.6%와 여성의 70.9%가 ‘매우 동의’(남 38.3%, 여 33.9%)와 ‘동의하는 편’(남 31.3%, 여 37.0%) 등과 같이 긍정적으로 대답했다.


‘별로 동의하지 않는 편’(남 21.6%, 여 19.8%), ‘전혀 동의하지 않는 편’(남 8.8%, 여 9.3%) 등과 같은 부정적인 대답은 남성 30.4%, 여성은 29.1%이다.


성별로 자세한 응답 순서를  보면 남성은 매우 동의에 이어 동의하는 편이 뒤따랐으나, 여성은 동의하는 편이 먼저이고 매우 동의가 그 다음이다.  


그 뒤로는 남녀 모두 별로 동의하지 않는 편 - 전혀 동의하지 않는 편의 순이다.


실제 유니버시티컬리지 런던의 인지신경학과 연구결과에 따르면 ‘사람이 사랑에 빠지면 판단력과 두려움 등을 관할하는 뇌의 부분이 비활성화 된다’고 한다.


연인의 男‘이해심’-女‘다정다감’, ‘사랑에 빠져들게 하는 촉매제’


세 번째 질문인 ‘연인에게 어떤 장점이 있을 때 헤어나지 못할 정도로 사랑에 빠져들게 됩니까?’에서는 남성의 경우 ‘이해심’이라는 대답이 33.0%로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배려심’(24.2%) - ‘다정다감’(16.3%) - ‘소통’(10.6%) 등의 순이고,


여성은 3명 중 한명 이상인 35.2%가 선택한 ‘다정다감’이 첫손에 꼽혔고, ‘이해심’(24.2%) - ‘교양’(16.7%) - ‘소통’(12.3%) 등의 순을 보였다.


이경 온리-유 총괄실장은 “기혼 남성이 배우자의 잔소리로 힘들어 하듯 남성들은 이해심 있는 여성을 선호한다”라며 “감수성이 많고 신체적·정서적으로 연약한 여성은 친절하고 따뜻한 성향의 남성에게 의지하고 싶은 감정을 느낀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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