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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 男, 결혼 후 배우자에 대한 기대 ‘만족스런 성생활’-女는? 2020-08-18 3067
신문사 : 스포츠경향 등 실린날 : 20년 08월 18일

男, 결혼 후 배우자에 대한 기대 ‘만족스런 성생활’-女는?


시대가 바뀌면 결혼에 대한 의미나 개념도 바뀌면서 배우자에 대한 기대 사항도 달라진다.


현재 결혼을 준비 중인 미혼들은 결혼 후 배우자에게 어떤 사항을 가장 크게 기대할까?


결혼을 준비 중인 미혼 남성은 결혼 후 배우자에게 ‘만족스런 성생활’, 여성은 ‘부부간의 애정’에 대한 기대가 각각 가장 큰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10 ∼ 15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474명(남녀 각 237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 후 배우자에게 가장 큰 기대 사항이 무엇입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7.1%가 ‘만족스런 성생활’로 답했고, 여성은 ‘부부간 애정’이라고 답한 비중이 32.1%로서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엄마 역할’(22.4%) - ‘부부간 애정’(17.7%) - ‘경제적 능력’(11.8%) 등의 순이고, 여성은 ‘경제적 능력’(26.6%) - ‘가사 및 양육’(16.0%) - ‘만족스런 성생활’(13.1%) 등의 순이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과거에는 배우자에게 남성의 경우 주로 살림이나 엄마 역할, 여성은 경제적 능력과 아빠 역할 등에 대한 기대가 컸다”라며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개인주의화가 심화되면서 요즘은 만족스런 성생활, 부부간의 애정 등과 같은 인간의 가장 원초적이고 기본적인 사항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문제 있으면 결혼생활에 치명적 男‘소통’-女‘애정’


한편 ‘결혼 후 배우자에게 어떤 측면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면 결혼 유지가 힘들까요?’에서는 남성의 경우 32.1%가 ‘소통’으로 답해 첫손에 꼽혔고, 그 뒤로는 ‘독립성’(23.2%)과 ‘신뢰’(17.7%), ‘애정’(13.1%) 등의 순을 보였다.


여성은 ‘애정’으로 답한 비중이 32.9%로서 가장 높았고, ‘경제적 안정’(23.6%), ‘신뢰’(22.4%), 평등(11.0%) 등의 대답이 뒤따랐다.


이경 온리-유 총괄실장은 “남자와 여자가 결혼을 하는 데는 여러 가지 목적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남성은 (배우자와의 사랑을 통해) 위안과 쾌락을, 여성은 안정감을 각각 추구한다”라며 “소통(남)과 애정(여)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결혼의 근본적인 목적이 달성되기 힘들므로 결혼생활에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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