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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 결혼 후 경제활동 男‘최대한 오래’-女‘가급적 짧게’ 2020-09-21 2695
신문사 : 파이낸셜뉴스, 경향신문 등 실린날 : 20년 09월 21일

돌싱들, 재혼 후 경제활동 男‘최대한 오래’-女‘가급적 짧게’


2019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성별 평균 재혼 연령은 남성 49.6세, 여성은 45.2세이다.


이 연령대의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들은 재혼을 하면 경제활동은 언제까지 할 생각일까?


돌싱들은 재혼을 하면 남성의 경우 ‘최대한 오래’ 경제활동을 하고, 여성은 ‘가급적 빨리 그만 두고 싶어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4일 ∼ 19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452명(남녀 각 226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재혼 후 경제활동을 언제까지 할 것입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 3명 중 한명 이상인 35.0%가 ‘최대한 오래’라고 답했고, 여성은 33.2%가 ‘가급적 빨리 그만 둔다’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65세까지’(26.5%), 여성은 ‘5년 정도’(24.3%)를 두 번째로 높게 꼽았다.


다음 세 번째로는 남녀 공히 ‘10년 정도’(남녀 똑같이 18.6%)로 답했다.


그 외 남성은 ‘5년 정도’(10.6%), 여성은 ‘최대한 오래’(10.2%)를 들었다.


남성은 대부분 가급적 오래 경제활동을 할 계획이나, 여성은 재혼 후 가급적 빨리 쉬고 싶어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돌싱 여성들과 재혼 상담을 하다보면 직장 생활에 지쳐있는 모습을 자주 본다”라며 “이혼을 하고 호구지책으로 경제활동을 한다는 자격지심이 있어서 경제력 있는 남성을 만나면 하루 빨리 직장을 그만 두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재혼 후 가정경제 부담, 男75% ‘더 많이’-女91% ‘더 적게’


한편 ‘재혼 후 가정 경제는 부부간에 어떤 기준으로 부담할 것입니까?’에 대해서도 남녀간에 정반대의 반응을 보였다.


남성은 응답자의 74.7%, 여성은 3.1%가 ‘대부분 본인이 부담(남 29.6%, 여 0%)’ 혹은 ‘본인이 더 많이 부담(남 45.1%, 여 3.1%)’과 같이 ‘본인이 가정경제의 주체’로 대답한 반면,


남성의 3.5%와 여성의 90.7%는 ‘상대보다 더 적게 부담(남 3.5%, 여 65.5%)’와 ‘본인은 거의 부담하지 않음(남 0%, 여 25.2%)’ 등과 같이 ‘배우자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할 것’으로 대답한 것.


‘반반씩 부담’으로 대답한 비중은 남성 21.8%, 여성 6.2%이다.


자세한 성별 대답 순위를 보면 남성은 본인이 더 많이 부담 - 대부분 본인이 부담 - 반반씩 부담 - 상대보다 더 적게 부담 - 본인은 거의 부담하지 않음 등의 순이고, 여성은 상대보다 더 적게 부담 - 본인은 거의 부담하지 않음 - 반반씩 부담 - 본인이 더 많이 부담 - 본인이 대부분 부담 등의 순이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재혼에 임하는 여성들, 특히 연령이 높은 여성들은 대부분 본인의 재산 유무에 상관없이 재혼 후의 가정 경제는 배우자가 책임져야한다는 인식이 강하다”라며 “하지만 돌싱 남성들 중에서는 배우자도 가정 경제의 일부를 담당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어서  재혼의 걸림돌로 작용하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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