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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2 | 女, 연애 즐기는데 필수 조건 2위‘男에 대한 신뢰감’-1위는? | 2021-03-02 | 19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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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연애 즐기는데 필수 조건 2위‘男에 대한 신뢰감’-1위는?
현재 결혼을 준비 중인 미혼 청년들은 연애를 즐기려면 남성의 경우 ‘돈’, 여성은 ‘신체적 매력’이 반드시 갖춰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재혼 전문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지난 달 22일 ∼ 27일 사이 전국의 결혼 희망 미혼 남녀 512명(남녀 각 256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연애를 즐기는데 반드시 갖춰야할 사항’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7.1%가 ‘돈’이라고 답했고, 여성은 ‘신체적 매력’으로 답한 비중이 35.9%로서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어어 남성은 ‘자신감’(24.2%) - ‘신체적 매력’(18.4%) - ‘시간’(13.3%)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22.3%가 지지한 ‘남성에 대한 신뢰감’이 두 번째로 높았고, 그 뒤로 ‘자신감’(18.4%)과 ‘돈’(14.8%) 등의 순을 보였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이성 교제를 주도해야 하는 입장인 남성은 실탄인 돈이 뒷받침돼야 자신감을 가지고 데이트에 임할 수 있다”라며 “여성은 남성이 중시하는 신체적 매력, 즉 외모 조건이 갖춰져야 자신의 취향대로 맘껏 남성을 고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미혼 남녀, 연애하기 최적의 연령대‘25~29세’
4위 이하는 남녀 똑같이 ‘35~39세’(남 12.5%, 여 11.7%)와 ‘40세 이상’(남 8.6%, 여 3.9%) 등이 차지했다. 이경 온리-유 총괄실장은 “25~29세 때는 남녀 모두 학교를 마치고 취업한 상태이기 때문에 데이트 비용 부담이 해소된다”라며 “한편으로는 결혼에 대한 강박 관념도 크게 강하지 않아서 자유롭게 연애를 즐길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