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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4 미혼들, 결혼에 가장 큰 장애 요인 男‘자가 미보유’-女는? 2021-03-15 1864
신문사 : 데이터솜, 스포츠경향 등 실린날 : 21년 03월 15일

미혼들, 결혼에 가장 큰 장애 요인 男‘자가 미보유’-女는?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미혼들은 결혼에 가장 큰 장애요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할까?


결혼을 하는 데 있어서 남성은 ‘자가 미보유’, 여성은 ‘비호감 외모’가 가장 큰 장애요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 일부의 부동산 투기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나온 조사결과로서 관심을 집중시킨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8 ∼ 13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12명(남녀 각 256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 상대를 찾는데 있어 본인의 프로필 중 가장 큰 장애요인이 무엇입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35.2%가 ‘자가 미보유’로 답했고, 여성은 34.0%가 ‘비호감 외모’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2위와 3위는 남녀 똑같이 ‘직장 불안정’(남 24.2%, 여 25.8%)과 ‘학력 미달’(남 17.2%, 여 20.0%) 등으로 답했다.


그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비호감 외모’(16.4%), 여성은 ‘가정환경 열악’(15.5%)을 들었다.


男 76.6%, 결혼 장애요인으로 ‘경제력 미흡’ 꼽아!


남성의 경우 자가 미보유와 직장 불안정, 학력 미달 등과 같은 ‘경제력, 능력’과 관련된 사항을 결혼 장애요인으로 꼽은 비중이 76.6%로서 4명 중 3명 이상을 차지했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취업난에 집값 폭등 현상이 겹쳐서 남성들에게는 결혼에 큰 악재가 되고 있다”라며 “남성들의 외모에 대한 비중이 높아지면서 많은 여성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男, 결혼상대 수준 설정 기준 ‘본인의 수입, 재산’-女는?


한편 ‘본인의 프로필 중 어떤 사항에 맞추어 결혼 상대의 수준을 설정합니까?’에서도 남녀 간에 의견이 크게 엇갈렸다.


남성은 ‘수입, 재산’이라는 대답이 3명 중 한 명꼴인 33.6%로서 첫손에 꼽혔고, 그 뒤로 ‘직업의 안정성’(25.8%) - ‘가정환경’(18.0%) - ‘외모, 신체조건’(14.4%) 등의 순이다.


여성은 30.1%가 선택한 ‘학력’이 가장 앞섰고, ‘수입, 재산’(23.8%)과 ‘외모, 신체조건’(21.1%), ‘가정환경’(18.0%) 등의 대답이 뒤따랐다.


이경 온리-유 총괄실장은 “남성의 경우 자신의 경제력에 맞추어 결혼 상대 수준을 설정해서 배우자감을 찾는데 큰 차질이 없다”라며 “여성의 경우는 자신의 학력에 맞추어 상대 수준을 정하다보니 현실과 맞지 않아서 난관에 부딪치는 사례가 많다. 남성은 여성의 학력보다 외모에 중점을 두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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