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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0 女, 미래 극한 상황 처할 때 의지처 1위‘배우자’-男은? 2021-05-03 1744
신문사 : 경향신문 등 실린날 : 21년 05월 03일

女, 미래 극한 상황 처할 때 의지처 1위‘배우자’-男은?


요즘 미혼 청년들 중에는 결혼에 소극적이거나 부정적인 사람들이 적지 않다.


앞으로 삶을 영위해 가면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어디에 의지하려고 할까?


미래 삶에서 극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미혼 남성은 ‘돈’, 여성은 ‘배우자’에게 의지하려는 생각이 강한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4월 26일 ∼ 이달 1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56명(남녀 각 27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미래 삶에서 극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가장 큰 의지처가 무엇일까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27.0%가 ‘돈’으로 대답했고, 여성은 30.9%가 ‘배우자’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배우자’(20.9%), 여성은 ‘자녀’(23.7%)로 답했다.


3위로는 남녀 모두 ‘국가’(남녀 각 18.0%)를 들었다.


마지막 4위에는 남성의 경우 ‘자녀’(14.3%), 여성은 ‘돈’(12.2%)이 차지했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각종 기관에서 결혼에 대한 의향을 조사하면 여성의 경우 결혼에 대해 부정적이거나 소극적인 대답이 많다”라며 “하지만 극한 상황에 처할 경우 의지처로 배우자를 꼽은 비중이 높다 점이 이채롭다”라고 설명했다.


男, 미래 불안 요소 1위‘경제적 궁핍’-女는?


한편 ‘미래 삶에 있어서 가장 큰 불안 요소’에 대한 질문에서는 남녀 모두 ‘경제적 궁핍’(남 34.2%, 여 28.1%)과 ‘가족의 보호막 해체’(남 27.0%, 여 35.3%) 등을 가장 높게 꼽았다.


단지 남성은 경제적 궁핍이 가족의 보호막 해체보다 앞섰고, 여성은 가족의 보호막 해체가 먼저이고 경제적 궁핍이 그 뒤를 이었다.


3위 이하는 ‘건강상 문제’(남 23.0%, 여 20.9%) - ‘외로움’(남 15.8%, 여 15.7%)의 순이다.


이경 온리-유 총괄실장은 “인류의 오랜 진화과정을 통해 남성은 가장으로서 ‘자원 제공’ 역할을 담당해 왔으므로 경제적 능력이 항상 부담으로 작용한다”라며 “여성은 정서적·신체적으로 연약하고 자녀 출산 및 양육을 책임져야 했기 때문에 가족, 특히 배우자의 보호막이 절실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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