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에나래 계열사
  • 문의전화는 02-583-0500으로 전화주세요
  • 가입안내와 상담전화와 상담신청을 해주세요.

언론보도기사

필이 통하는 만남이 있는 곳 비에나래

HOME > 매스컴 보도기사 > 언론보도기사

공지사항 비주얼

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2363 男, 결혼하여 유리한 점 1위 ‘평생 애인이 생긴다’-女는? 2021-08-17 1323
신문사 : 파이낸셜뉴스 등 실린날 : 21년 08월 17일

돌싱男, 결혼하여 유리한 점 1위 ‘평생 애인이 생긴다’-女는?


결혼생활을 해본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들의 경우 결혼하면 혼자 사는 것보다 어떤 점이 유리하다고 생각할까?


결혼하면 돌싱 남성의 경우 ‘평생 애인이 생겨서’, 여성은 ‘내편이 생겨서’ 각각 혼자 사는 것보다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 전문 사이트 온리-유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09일 ∼ 14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2명(남녀 각 256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재)혼 하면 혼자 사는 것보다 어떤 점이 유리합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6.3%가 ‘평생 애인이 생긴다’로 답했고, 여성은 32.7%가 ‘내편이 생긴다’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서로 보완재가 된다(26.2%)’ -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19.5%)’ - ‘내편이 생긴다(11.7%)’ 등의 순이고, 여성은 26.2%가 지지한 ‘울타리가 생긴다’가 두 번째로 높았고, ‘평생 애인이 생긴다(21.1%)’와 ‘서로 보완재가 된다(13.7%)’ 등이 뒤를 이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 겸 신간 <덧셈의 결혼 vs 뺄셈의 결혼>의 저자는 “후기 현대 사회로 오면서 성적 자유 재량권이 높아지고 부부 간의 애정을 중시하면서 성욕이 상대적으로 강한 남성들은 평생 애인 역할을 해줄 배우자의 필요성이 높아진다”라며 “여성은 오랜 기간 층층시하에서 시집살이 하던 기억이 잠재돼 있기 때문에 자신의 편에서 든든하게 지켜줄 배우자를 필요로 한다”라고 설명했다.
 
돌싱남녀, 결혼생활의 가장 큰 훼방꾼 ‘생활자세 등의 부조화’


다음 두 번째 질문인 ‘결혼을 해 본 입장에서 결혼생활의 가장 큰 훼방꾼이 무엇입니까?’에서는 남성의 36.3%와 여성의 37.1%가 ‘(생활자세 등의) 부조화’로 답해 첫손에 꼽혔다.


2위 이하부터는 남녀 간에 차이가 있었는데, 남성은 ‘(배우자의) 구속(26.2%)’과 ‘배우자 가족의 간섭(20.3%)’, ‘(부부 간의) 불평등(10.2%)’ 등의 순이고, 여성은 ‘불평등(25.8%)’, ‘(외도 등) 불신 조장 행위(18.4%)’, ‘구속(11.7%)’ 등의 순이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고부갈등이나 부부 간의 불평등, 구속 등은 시대 변화와 함께 점차 수그러들고 있다”라며 “하지만 부부 간의 생활자세, 가치관, 습성 등의 차이에 따른 갈등은 개성이 강해지고 개인주의화가 심화되면서 더 큰 극복 과제로 등장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男, 결혼생활 중인 사람들 보면 ‘빨리 재혼하고 싶다’-女는?


마지막 세 번째 질문인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주변 사람들을 보면 재혼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듭니까?’에서도 남녀 간에 의견이 갈렸다.


남성은 ‘빨리 재혼하고 싶다’라는 대답이 38.3%로서 가장 높았고, ‘(재혼을) 안 하는 것보다 하는 것이 낫다(28.5%)’와 ‘(재혼을) 하기는 하되 서둘지 않겠다(20.3%)’ 등이 뒤를 이었다.


여성은 35.2%가 ‘안 하는 것보다 하는 것이 낫다’로 답해 첫손에 꼽혔고, 그 뒤로 ‘하기는 하되 서둘지 않겠다(30.1%)’와 ‘빨리 재혼하고 싶다(19.9%)’ 등의 순이다.


그 다음 네 번째로는 남녀 모두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남 12.9%, 여 14.8%)’로 답했다.

결혼에 대해서는 미혼보다 돌싱들이 훨씬 더 호·불호가 강하다는 것이 온리-유 관계자의 설명이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결과 1부



[기사원문 보기]

목록

free 상담신청
상담신청하기
  
cm

@

  

확인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