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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5 男, 바람직하게 정착한 결혼 문화 ‘공동 벌이, 공동 양육’-女는? 2021-08-23 1422
신문사 : 경향신문 등 실린날 : 21년 08월 23일

男, 바람직하게 정착한 결혼 문화 ‘공동 벌이, 공동 양육’-女는?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수준 향상과 국제화의 진전 등으로 결혼 문화도 빠르게 선진화 되어가고 있다.


결혼을 준비 중인 미혼들은 결혼 문화 중에서 어떤 사항이 가장 바람직하게 잘 바뀌어가고 있다고 생각할까?


미혼들은 우리나라 결혼문화 중에서 남성은 “‘공동 벌이, 공동 양육’ 보편화”를, 여성은 ‘가부장적 사고의 쇠퇴’가 가장 바람직하게 잘 변화해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16 ∼ 21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32명(남녀 각 266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우리나라의 결혼 문화 중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장 잘 정착돼 가는 사항이 무엇입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9.1%가 “‘공동 벌이, 공동 양육’ 보편화”로 답했고, 여성은 42.1%가 ‘가부장적 사고의 쇠퇴’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동거, 이혼’ 인식 개선(22.2%)” - “‘결혼은 선택’ 인식 확산(17.3%)” - ‘배우자 가족의 간섭 감소(13.5%)’ 등의 순이고, 여성은 21.1%가 지지한 ‘배우자 가족의 간섭 감소’가 두 번째로 높았고, “‘결혼은 선택’ 인식 확산(17.7%)”과 “‘동거, 이혼’ 인식 개선(12.0%)” 등이 뒤를 이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부동산 버블과 일자리 불안정 등으로 가정 경제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는 남성들은 맞벌이를 반기는 입장”이라며 “평균 학력이 남성보다 높고 사회생활도 활발하게 참여 중인 여성들은 당연히 남성과 대등한 대우를 받고 싶어 한다”라고 설명했다.


男, 과거 부정적 결혼 문화의 잔재‘가정경제는 남자의 몫’-女는?


한편 ‘과거 결혼 문화 중 아직도 제대로 바뀌지 않아 결혼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사항이 무엇입니까?’에서도 남녀 간에 의견이 확연히 엇갈렸다.


남성은 43.2%라는 높은 비중이 ‘가정 경제는 남자의 몫’으로 답해 단연 높았다. 그 뒤로 ‘배우자 가족의 간섭(29.0%)’과 ‘노총각에 대한 선입견(11.6%)’, ‘가사는 여자의 몫(10.9%)’ 등의 순이다.


여성은 ‘가사는 여자의 몫’으로 답한 비중이 39.4%로서 첫손에 꼽혔다. 그 다음으로는 ‘노처녀에 대한 선입견(23.3%)’, ‘시가 우월적 사고(18.1%)’ 및 ‘배우자 가족의 간섭(13.2%)’ 등이 뒤따랐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 겸 신간 <덧셈의 결혼 vs 뺄셈의 결혼>(메이킹북스)의 저자는 “외벌이 문화에서 맞벌이 문화로 이전하는 단계에 있지만 아직 과거의 잔재가 남아있다”라며 “남성은 가정 경제에 대해 배우자가 일정 부분 기여해주기를 희망하고, 사회생활에 참여하는 여성은 당연히 남편이 가사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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