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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7 결혼하면 상대 단점 중 男 ‘적당한 허영심’은 수용-女는? 2021-11-01 1295
신문사 : 뉴시스, 경향신문 등 실린날 : 21년 11월 01일

男, 재혼하면 상대 단점 중 ‘적당한 허영심’은 수용-女는?


결혼이나 재혼 대상자들은 배우자 조건도 다양하다. 하지만 단점 없는 사람은 없는 법. 재혼을 준비 중인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들은 재혼 상대의 단점 중 어느 수준까지 수용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을까?


재혼을 준비 중인 돌싱들은 재혼을 하면 남성의 경우 상대의 단점 중 ‘적당한 허영심’ 정도는 수용할 마음의 준비가 돼 있고, 여성은 ‘외부 지향적 성향’을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25일 ∼ 30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456명(남녀 각 22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재혼하면 상대의 어떤 단점 정도는 수용할 자세가 돼 있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29.4%가 ‘적당한 허영심’으로 답했고, 여성은 24.1%가 ‘외부 지향적 성향’ 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학력 미비(22.8%)’, 여성은 ‘연령상 부적합(22.4%)’이 뒤를 이었다.


다음 세 번째로는 남녀 똑같이 ‘종교관 차이(남 17.5%, 여 20.6%)’를 들었다.


네 번째로는 남성의 경우 ‘자녀(13.2%)’, 여성은 ‘지방색(16.7%)’을 꼽았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 겸 신간 <덧셈의 결혼 vs 뺄셈의 결혼>의 저자는 “결혼에 실패하고 나면 아무래도 결혼에 대한 교혼을 얻게 된다”라며 “돌싱 여성들 중에는 전 배우자가 너무 돈에 인색했다는 불평이 많은데 남성들도 이런 불만을 어느 정도 이해하려는 자세가 되고, 여성은 남성의 본능인 외부 지향적 태도를 수용하려는 마음을 가진다”라고 설명했다.


돌싱男, 재혼상대 고르는 기준 ‘핵심조건 2∼3개 충족’-女는?


두 번째 질문인 ‘재혼 상대를 물색하는 기준’에 대해서도 남녀 간에 의견 차이를 보였다.


남성은 ‘핵심 조건 2~3개 충족’이라는 대답이 3명 중 한 명꼴인 35.1%를 차지하여 가장 앞섰고, ‘단점보다 장점이 많음(27.2%)’ -> ‘중대 결함 없음(21.9%)’ -> ‘주요 조건 대부분 충족(15.8%)’ 등의 순을 보였다.


여성은 32.0%가 선택한 ‘주요 조건 대부분 충족’이 첫손에 꼽혔고, ‘핵심 조건 2~3개 충족(28.1%)’ -> ‘단점보다 장점이 많음(24.5%)’ -> ‘중대 결함 없음(15.4%)’ 등의 순으로 답했다.


남성에 비해 여성의 재혼 상대 기준이 좀 더 까다로운 것을 알 수 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남성들은 초혼 실패 원인의 상당 부분을 자신에게서 찾기 때문에 재혼을 할 때 다소 겸손해지는 경향이 있다”라며 “초혼 실패가 전 배우자에게 기인하는바 크다고 생각하는 여성들은 초혼 때 이상으로 깐깐하게 재혼 상대를 찾는다”라고 풀이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결과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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