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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9 男, 결혼 추진 중 치명적 실수‘지레 겁먹고 대시 안함’ -女는? 2021-11-15 1224
신문사 : 경향신문, 웨딩21뉴스 등 실린날 : 21년 11월 15일

男, 결혼 추진 중 치명적 실수‘지레 겁먹고 대시 안함’ -女는?


결혼 상대를 물색하는 등 결혼을 추진하다보면 시간이 지난 후 과거 자신의 처신에 대해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 결혼 상대를 물색하고 있는 미혼 청년들은 어떤 실수를 가장 치명적이라고 여길까?


결혼 상대를 물색하면서 미혼 남성은 ‘지레 겁먹고 대시하지 않은 것’을, 여성은 ‘사소한 사항에 목숨 걸었던 것’을 각각 가장 치명적인 실수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8 ∼ 13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466명(남녀 각 233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 상대 물색 등 결혼을 추진하면서 어떤 실수가 가장 치명적일까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6.1%가 ‘지레 겁먹고 대시하지 않음’을, 여성은 3명 중 한명이 조금 넘는 35.2%가 ‘사소한 사항에 목숨 걸었음’을 각각 꼽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상대의 진가를 몰라보고 차버림(27.1%)’ -> ‘사소한 사항에 목숨 걸었음(17.6%)’ 등의 순이고, 여성은 ‘적정 나이 놓침(28.3%)’ -> ‘상대의 진가를 몰라보고 차버림(17.2%)’의 순을 보였다.


네 번째로는 남녀 모두 ‘지인의 소개를 거절함(남 12.3%, 여 13.3%)’으로 답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남성은 호감 가는 여성에게 관심을 보였다가 상대가 거절하면 어쩌나 라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라며 “여성들의 경우 배우자감으로 손색이 없어도 사소한 사항을 트집 잡아서 인연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미혼男, 결혼상대로서 가장 큰 단점‘욱하는 기질’-女는?


두 번째 질문인 ‘본인 스스로 생각할 때 배우자감으로서 본인의 가장 큰 단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에 대해서도 남녀 간에 의견 차이가 컸다.


남성은 ‘욱하는 기질(30.0%)’이 가장 앞섰고, ‘참을성 부족(25.3%)’, ‘과도한 자의식(20.2%)’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으나, 여성은 33.1%가 선택한 ‘과도한 자의식’이 첫손에 꼽혔고, ‘경제관념 부족(26.6%)’과 ‘참을성 부족(19.3%)’ 등이 뒤따랐다.


그 다음으로는 남녀 각 17.2%와 13.7%가 ‘싸돌아다니는 것’으로 답해 4위를 차지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 겸 신간 <덧셈의 결혼 VS  뺄셈의 결혼>의 저자는 “욱하는 기질은 충동 절제력의 부족에 기인하는바 크므로 결혼생활을 하면서 작은 문제를 크게 키울 수 있다”라며 “자의식이 너무 강하면 상대에 대한 불평불만이 많아지고, 상대를 무시하는 경향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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