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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0 | 男, ‘결혼실패 원인 톱 5’ 중 1위 ‘이성적 매력 부족’-女는? | 2021-12-02 | 1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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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男, ‘재혼실패 원인 톱 5’ 중 1위 ‘이성적 매력 부족’-女는?
돌싱 남녀들이 재혼에 성공하지 못하는 주된 이유가 무엇일까? 재혼 대상자들이 장기간 성혼에 이르지 못하는 데는 남성의 경우 ‘이성적 매력 부족’, 여성은 ‘무리한 배우자 조건’이 큰 몫을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5일 ∼ 20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340명(남녀 각 170명)을 대상으로 ‘재혼 대상자들이 성혼에 실패하는 성별 원인 톱 5’를 분석 결과이다. 이 분석 결과에 따르면 남성의 경우 ‘이성적 매력 부족’이 27.6%를 차지했고, 여성은 ‘무리한 배우자 조건’이 31.2%를 차지하여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인색함(21.2%)’ -> ‘경제력 부족(18.2%)’ -> ‘무리한 배우자 조건(14.7%)’ -> ‘인성, 가치관 문제(10.7%)’ 등의 순을 보였고, 여성은 ‘이성적 매력 부족(24.1%)’ -> ‘생활자세상 문제(15.9%)’ -> ‘성향상 문제(12.9%)’ -> ‘자신감 부족(9.4%)’ 등의 순이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 겸 신간 <덧셈의 결혼 vs 뺄셈의 결혼>의 저자는 “돌싱들 중에는 재혼 의사가 매우 강함에도 불구하고 성혼에 쉽게 이르지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면서 “만남 상대의 피드백이나 상담 등을 통해 심층적으로 분석해보면 남성의 경우 여성에게 이성으로서의 매력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여성은 요구 조건이 너무 많다보니 거듭된 만남에도 불구하고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배우자감을 찾지 못해 장기간 싱글 상태를 유지한다”라고 설명했다. 재혼에 임하는 주 무기 1위 男‘경제적 안정’-女‘동안’
여성은 32.4%가 ‘동안(童顔)’을 가장 큰 장점으로 여겨서 첫손에 꼽혔고, ‘밝고 명랑함(25.3%)’, ‘능력(17.1%)’, ‘성실성(11.2%)’ 그리고 ‘가정적임(7.6%)’ 등의 순을 보였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일반적으로 재혼 대상자들의 경우 남성은 상대의 외모, 여성은 경제력을 가장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라며 “따라서 재혼에 임하는 돌싱들은 이런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어필하게 된다”라고 분석했다. [기사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