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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2 男, 재혼상대 조건에는 초혼 대비 ‘본인의 여건’ 많이 반영-女는? 2021-12-06 1345
신문사 : 스포츠경향 등 실린날 : 21년 12월 06일

男, 재혼상대 조건에는 초혼 대비 ‘본인의 여건’ 많이 반영-女는?


결혼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들은 재혼상대 조건을 설정할 때 초혼 때와 비교하여 어떤 사항을 상대적으로 많이 반영할까?


돌싱들은 재혼상대 조건을 설정할 때 남성의 경우 ‘본인의 재혼 여건’을, 여성은 ‘전 배우자와 살아본 경험’을 각각 (초혼 배우자 조건 설정 때보다 더) 많이 반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1월 29일 ~ 이달 4일 사이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494명(남녀 각 247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재혼상대 조건을 설정할 때는 초혼 때와 비교하여 어떤 사항이 많이 반영됩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2.0%가 ‘본인의 재혼 여건’을, 여성은 3명 중 한 명꼴에 가까운 33.2%가 ‘전 배우자와의 결혼 경험’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아내로서의 여자의 특성(25.1%)’ -> ‘전 배우자와 살아본 경험(21.1%)’ 등의 순이고, 여성은 ‘결혼의 현실적인 면(26.7%)’ -> ‘남편으로서의 남자의 특성(19.4%)’ 등의 순을 보였다.


4위로는 남녀 똑같이 ‘나이가 들면서 얻은 지혜(남 16.1%, 여 14.2%)’를 들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 겸 신간 <덧셈의 결혼 vs 뺄셈의 결혼>의 저자는 “돌싱 남성들은 재혼 상대로서의 자신의 현실을 고려하여 배우자 조건을 설정하는 편이다”라며 “여성은 대부분 전 배우자와 살면서 어렵고 힘들었던 점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재혼상대 조건을 설정한다”라고 설명했다. 
 
男, 초혼 대비 재혼상대 조건의 특징‘중요 사항 위주로 단순화’-女는?


한편 ‘재혼상대 조건은 초혼 때와 비교하여 어떤 특징이 있습니까?’에서는 남성의 경우 34.0%가 ‘주요 사항 위주로 단순화 (한다)’라는 의견이 가장 높았고, ‘자신에 대한 성찰(25.1%)’과 ‘고려 사항이 훨씬 많아짐(23.1%)’ 그리고 ‘중요 조건에 대한 기대 수준 상승(17.8%)’ 등의 대답이 뒤따랐다.


여성은 ‘고려 사항이 훨씬 많아짐(30.0%)’으로 대답한 비중이 30.0%로서 첫손에 꼽혔고, 그 뒤로 ‘중요 조건에 대한 기대 수준 상승(26.3%)’, ‘중요 사항 위주로 단순화(23.1%)’, ‘자신에 대한 성찰(20.6%)’ 등의 순이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돌싱 남성들은 초혼 때는 제법 비중 있게 고려했던 학력, 가정환경 등에 대한 비중을 크게 낮추고 재혼 상대 조건에서는 (외모 측면의) 자기관리 상태나 생활 자세 등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많다”라며 “여성들은 남성과는 반대로 재혼 상대 조건이 초혼 때보다 훨씬 까다로워지는데, 그 세부 내용을 보면 1) 일반적인 배우자 조건  2) 초혼 실패에서 얻은 교훈  3) 재혼에 따른 부대조건(자녀, 재산, 나이차, 외모 등)  4) 시대 상황 변화에 따른 사항(젊고 진취적인 사고방식 등) 등과 같다”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결과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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