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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3 코로나19가 결·재혼 짝짓기에 미친 7大 악영향? 2021-12-13 1355
신문사 : 경향, 웨딩21 등 실린날 : 21년 12월 13일

코로나19가 결·재혼 짝짓기에 미친 7악영향?

1백신접종 했느냐고 물어봤다가 실점 당함

1미팅장에서 마스크 착용하고 있다가 오해 초래

 

 

코로나192년 가까이 창궐하고 있다. 코로나19는 미혼이나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들이 결혼이나 재혼용 짝짓기를 하는데 어떤 악영향을 미칠까?

 

결혼 및 재혼을 위해 배우자감을 찾고 있는 사람들은 코로나19로 말미암아 남성의 경우 백신접종 했느냐고 물어봤다가 실점 당하는경우가 많고, 여성은 미팅장에서 마스크 착용하고 있다가 오해를 초래하는사례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6 11일 사이 전국의 결혼 및 재혼 희망 싱글 남녀 350(남녀 각 175)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코로나19가 결혼 및 재혼용 배우자감을 찾는데 불리하게 작용한 사항(3개까지 선택 가능)’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조사결과 남성은 53.1%백신 접종 했느냐고 물어봤다가 (까다롭다고) 실점 당함으로 답해 첫손에 꼽혔다. 2위부터 7위까지를 보면 미팅을 장기간 언택트로 진행하다가 흐지부지 끝남(42.3%)’ -> ‘확진자 많다고 미팅 연기했다가 미팅 무산(36.0%)’ -> ‘데이트가 너무 단조로워서 무미건조했음(33.1%)’ -> ‘애정표현(스킨쉽) 자제 및 감정교류에 한계(26.3%)’ -> ‘미팅장에서 마스크 착용하고 있다가 오해 초래(22.3%)’ -> ‘마스크 때문에 발음 불명확 및 의사소통에 제약(21.1%)’ 등의 순이다.

 

한편 여성의 경우는 응답자의 55.4%미팅장에서 마스크 착용하고 있다가 오해 초래를 꼽아 가장 앞섰다. 2위 이하는 확진자 많다고 미팅 연기했다가 미팅 무산(50.9%)’ -> ‘사람 붐비지 않는 곳으로 미팅장소 고집하다가 오해 초래(42.3%)’ -> ‘백신 접종 했느냐고 물어봤다가 (까다롭다고) 실점 당함(34.9%)’ -> ‘마스크 착용으로 외모 매력 발산에 한계(28.0%)’ -> ‘마스크 때문에 발음 불명확 및 의사소통에 제약(24.0%)’ -> ‘미팅을 장기간 언택트로 진행하다가 흐지부지 끝남(20.6%)’ 등의 순을 보였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 겸 신간 <덧셈의 결혼 vs 뺄셈의 결혼>의 저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는 결혼이나 재혼을 위해 미팅을 하더라도 장소와 시기는 물론 데이트 코스 등에도 많은 제약이 따른다라며 특히 마스크를 착용하고 미팅을 해야 하는데 남녀 간의 만남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 자체가 크나큰 장애요인으로 작용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는 여러 제약 요인도 많고 또 불편한 사항도 많다라며 이런 상황에서 각자 대응 방식에도 차이가 클 수 있으므로 상대를 최대한 이해하고 배려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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