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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1 男, 설 연휴 때 ‘같은 음식에 물렸다’ 하소연 1위-女는? 2022-02-03 1252
신문사 : 스포츠경향 등 실린날 : 22년 02월 03일

돌싱男, 설 연휴 때 ‘같은 음식에 물렸다’ 하소연 1위-女는?


설 연휴는 가족을 만나고 휴식을 취한다는 장점도 있으나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들에게는 불편한 점도 적지 않다. 


설 연휴를 보내면서 돌싱들이 가장 불편하게 느꼈던 사항이 무엇일까?


설 연휴를 보내면서 돌싱 남성은 ‘같은 음식을 계속 먹으면서 물려서’,  여성은 ‘식당 등에 혼자 가니 돌싱으로 의심 받아서’ 각각 불편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월 30일 ∼ 이달 2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476명(남녀 각 23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돌싱으로서 설 연휴를 보내면서 가장 불편하게 느꼈던 사항’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4.0%가 ‘같은 음식을 계속 먹어서 물렸다’고 답했고, 여성은 37.0%가 ‘식당 등에 혼자 가니 돌싱이 아닐까 의심하여’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두 번째로는 남녀 모두 ‘혼자 돌아다니려니 처량했다(남 26.1%, 여 27.3%)’를 들었다.


3위 이하는 남성의 경우 ‘식당 등에 혼자 가니 돌싱으로 의심했다(24.0%)’ - ‘(소일거리가 없어서) 무료했다(15.9%)’의 순이고, 여성은 ‘무료했다(21.4%)’ - ‘같은 음식을 계속 먹어서 물렸다(14.3%)’의 순을 보였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 겸 신간 <덧셈의 결혼 vs 뺄셈의 결혼>의 저자는 “명절 같은 연휴가 되면 영업을 하지 않는 식당도 많아서 돌싱 남성의 경우 같은 음식을 반복하여 먹는 경우가 많다보니 물리게 된다”라며 “명절 때는 식당 등에 가족 단위로 많이 오는데 남편을 동반하지 않고 여자가 혼자 가면 돌싱으로 의심하기 쉽다”라고 설명했다.
 
돌싱남녀, 설날 가족모임에서 겪는 불편 ‘형제의 배우자 보기 민망’


한편 ‘설날 가족 모임에서 가장 불편했던 사항’을 묻는 질문에서는 남녀가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즉 ‘형제의 배우자 보기가 민망했다(남 36.1%, 여 34.5%)’는 대답이 남녀 모두 첫손에 꼽혔다.


그 뒤로는 ‘부모께 혼자 세배할 때(남 26.5%, 여 28.2%)’와 ‘조카 대할 면목이 없어서(남 21.0%, 여 24.4%)’ 그리고 ‘조상께 혼자 차례를 지낼 때(남 16.4%, 여 12.9%)’ 등의 순이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돌싱들의 경우 부모형제보다는 형제의 배우자를 보는 것이 더 불편하다”라며 “또 세배를 할 때나 차례를 지낼 때 부부 단위로 하는 순서가 있을 경우 돌싱은 혼자 해야 하기 때문에 어색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상)


별첨 : 세부 설문조사 결과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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