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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 | Pick! 돌싱男, “재혼상대, 같은 값이면 ‘자녀 잘 키운’女” - 女는? | 2022-04-11 | 1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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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투데이, 헤럴드경제, 스포츠경향 등에 채택되어 Pick으로 선정되는 등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돌싱男, “재혼상대, 같은 값이면 ‘자녀 잘 키운’女” - 女는?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는 속담이 있다. 재혼상대를 찾을 때도 필수 조건은 아니지만 상대가 특정 조건을 갖추면 배우자감으로서 호감도가 부쩍 높아지는 사항이 있다. 재혼의 필수 조건은 아니나 재혼상대로서 호감도를 부쩍 높여줄 장점으로 남성은 ‘자녀를 잘 키운 것’, 여성은 ‘동안(童顔)’을 꼽은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4일 ∼ 9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34명(남녀 각 267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재혼의 필수 조건은 아니나 상대가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으면 호감도가 부쩍 높아질 것 같습니까? ’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28.1%가 ‘자녀를 잘 키움’을 꼽았고, 여성은 27.0%가 ‘동안’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동안(25.1%)’ - ‘패션 감각(18.4%)’ - ‘동향(13.1%)’ 등으로 답했고, 여성은 동안 다음으로 ‘선호하는 종교(23.6%)’ - ‘반려동물에 호의적(20.2%)’ - ‘자녀를 잘 키움(14.6%)’ 등의 순을 보였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 겸 신간 <덧셈의 결혼 vs 뺄셈의 결혼>의 저자는 “어머니로서 자녀를 잘 키웠다는 것은 품행이 반듯하고 솔선수범의 생활자세를 가졌다고 볼 수 있으므로 남성으로서는 호감을 느끼게 된다”라며 “최근에는 20년 이상 결혼생활을 하다가 헤어지는 황혼 이혼자가 증가하고 또 여성들도 남성의 외모·이미지를 중시하므로 상대가 너무 나이 들어 보이지 않기를 희망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남성은 ‘자녀에 집착’으로 답한 비중이 30.0%로서 가장 앞섰고, ‘빚(23.2%)’, ‘나이차(17.6%)’ 및 ‘비선호 직업(13.1%)’ 등의 순이고, 여성은 27.7%가 지목한 ‘(돈에) 인색’이 첫손에 꼽혔다. 그 뒤로는 ‘가부장적(25.1%)’, ‘자녀에 집착(19.0%)’ 그리고 ‘노안(老顔: 12.0%)’ 등의 순이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남성들은 배우자의 관심과 응원을 받고 싶어 하는데 배우자가 자녀에 너무 집착하면 남편으로서는 재혼의 의미를 찾을 수 없으므로 후회하게 된다”라며 “대부분의 여성들은 재혼 조건으로 경제력을 중시하는데 배우자가 돈에 너무 인색하면 재혼을 잘못했다는 회한에 빠지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결과 1부 [기사원문 보기] |